신경물리학연구실을 찾았어요.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로봇팔을 개발한 정재승 교수팀의 장상진 연구원을 만났지요. 이 로봇팔은 어떻게 생각대로 움직이는 걸까요? 생각만 해도 팔이 움직인다“사람들의 생각을 해석해 움직이는 로봇팔이에요.”장상진 연구원이 연구실에 있는 로봇팔을 ...
‘뇌과학자와 디자이너가 말하는 혁신’. 연사로는 이석우 SWNA 산업디자인오피스 대표와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섰다. 토크쇼를 개최한 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의 창립자인 제임스 다이슨이 설립한 제임스 다이슨 ...
국가시범도시 총괄계획가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도시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해 온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도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답한다. 모여서 영향을 받고 창조적 기회를 증가시키는 등 ‘인류 최고의 발명품’ 도시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 여전한 만큼 계속 ...
책 100권 읽고 서평쓰기와 발명품이나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제출입니다. 학부장을 맡은 정재승 KAIST 교수는 “10년 후, 20년 후 우리 사회에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시도”라며 “올해 진입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암호학 연구’ ‘뇌-기계 ...
재직 시절 과학동아에 영화에 관한 기사를 쓰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저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을 냈고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최근엔 방송이나 강연 등에 이전만큼 참여하지 않고 있다. 정 교수는 “과학 소통을 하는 과학자들이 많아져 ...
‘AI가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도 AI가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때 가능하다. 2017년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AI가 인간을 지배하려면 AI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오래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야 하며, 오래 사는 데 인간이 방해된다고 ...
사회로 침투한 다음,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첨단 과학으로 인간의 행동을 분석해요. 정재승 교수님은 “뇌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어릴 때부터 배우면 나와 내 주변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지요. Q어린이책은 처음 내신 건가요? 네. 10년 전, 첫째 아이가 ...
2월 12일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신희섭 단장과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팀이 그 원리를 밝혔어요. 먼저, 연구팀은 쥐에게 ‘삐~’ 소리와 함께 전기 자극을 줬어요. 그럼 쥐는 ‘삐’ 소리만 들어도 전기 자극에 대한 공포를 느꼈지요. 그 다음 쥐에게 빛을 이용해 좌우 ...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미술관이야? 연구실이야?’ 3월 16일 대전 KAIST에 있는 정재승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방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커다란 그림들이었다. 한쪽 벽에는 원색이 많은 추상미술 작품이, 다른 쪽에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올리버 ...
양자역학), 김재인 서울대 박사(인공지능), 김홍표 아주대 교수(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정재승 KAIST 교수(뇌공학),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우주 날씨)이 서밋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이다.뇌와 양자, 유전자와 AI, 우주 속에서 보이지 않던 새 길이 나타날 수 있다. 7월 21일, 독자 여러분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