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에 충실했어요”귀를 쫑긋 기울이는 수험생의 맥이 탁 풀리게 하는 대학 합격 후기 단골 멘트입니다. 특히 저마다 다른 ʻ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 중요해진 요즘 같은 입시에는 더욱 도움이 안 되죠. 그래서 과학동아에선 세특 전략을 잘 짜서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의 후 ...
1918년 일제강점기 경성공립농업학교에서 출발한 서울시립대는 올해로 개교 100년을 맞았다. 서울시립대는 학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올해 6월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중 95위, 국내 대학 중 20위를 기록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내실 있는 학교임을 증명했다. 또한 2010년부터 교육부 ...
“왜 서울대는 독서를 강조하는가. 이 물음은 어쩌면 그르다. 인과관계 내지 문답의 선후가 뒤바뀌었기에.” 명실상부 국내 최고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는 전통적으로 독서를 강조한다. 자기소개서에 독서를 위한 문항도 있고, 면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 빈도도 매우 높다. 그 이유를 묻 ...
건국대는 일제강점기였던 1931년 유석창 박사가 개원한 민중병원과, 해방 이후 1946년 개교한 조선정치학관을 시작 으로 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이다. 건국대는 올해 영국 타임스가 발표한 ‘2018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 평가’에서 95위로, 100위 안에 드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 대학 중에 서는 14 ...
항일무장투쟁의 초석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으로 1949년 개교한 경희대는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경희대는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THE 아시아·태평양대학평가’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중 6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20 ...
1918년 일제강점기 중앙유치원에서 출발한 중앙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중앙대는 국제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18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 평가 순위’에서 국내 사립대 중 6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학임을 입증했다.또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가 ...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하는 전형이다. 최근 수시 경향은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이 부담을 느끼는 면접을 지속하고 있 ...
1886년 설립된 이화여대는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여대다. 이화여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기준 피인용논문수 1위를 기록하고,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 대학 Top 75’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적 ...
학교생활기록부 위주의 대입 전형이 점차 확대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동봉진’이라는 말에 익숙해졌다. 이는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 활동’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이들 네 가지는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되는 활동이다. ...
성균관대는 1398년 설립된 조선 시대 인재 양성기관인 ‘성균관(成均館)’의 취지를 이어받아 1948년 설립됐다. 현재 성균관대는 ‘나라의 최고 학부(성균관)’라는 이름에 걸맞게 취업률 1위(76.4%, 졸업생 3000명 이상), 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