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인간의 원리를 응용한 ‘저체온 수술법’도 이미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저체온 수술법은 냉동 인간처럼 환자의 체온을 낮춰 수술하는 방법이에요. 체온을 20℃ 정도로 낮추면 피가 흐르지 않고 멈추게 돼요. 그럼 수술 도중에 피를 많이 흘려 위험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훨씬 수월하게 ...
개발되지 않았지만 겨울잠의 원리를 이용한 수술은 하고 있어요. 바로 저체온 수술법이라고 부르는 방법인데요. 환자의 체온을 낮춰 수술을 하는 거예요. 체온이 30도 정도로 낮아지면 심장박동이 멎고, 18도까지 떨어지면 두뇌 활동이 거의 정지되어 피의 흐름이 멎게 되요. 그래서 피를 흘리지 ...
수 있다. 심장과 대동맥질환 수술 때 쓰이는 초저체온 수술이 대표적 사례다. 이 경우 체온을 11℃까지 ... 되지 않고 수술을 깨끗이 마칠 수 있다. 초저체온 수술법은 현재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팀이 62명을 수술해 60명을 완치시킬 정도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세포를 넘어 난소 ...
동면의 원리를 응용한 의료시술은 시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저체온 수술법이다. 환자의 체온을 낮춰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이다. 체온을 30℃ 정도로 낮추면 심장 박동이 멎고, 18℃까지 떨어뜨리면 두뇌 활동이 거의 정지돼 피의 흐름이 멎는다. 따라서 피를 흘리지 않고 ...
김남규교수의 얘기다. 이외에 저체온수술법은 파킨슨씨병 환자의 수술과 ... 실험대상이 된 한국해녀 저체온수술법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인간이 냉각에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둬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인체실험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정상 체온에서 1~2℃떨어진 35℃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