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약 3500년 전 해시계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과학자 장영실이 만든 약 600년 전의 해시계 ‘앙부일구’가 유명해요. 반쪽짜리 구 모양의 앙부일구는 시각뿐만 아니라 날짜까지 알려주었지요. 해시계는 시침이나 분침 대신 그림자를 사용해서 시각을 나타내요. 해는 매일 ...
대표하는 과학자는 누구일까?”장영실, 이휘소, 석주명 등 많은 사람이 떠오르지만, ‘씨 없는 수박’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한 농학자 우장춘을 지나칠 수 없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씨 없는 수박이 우장춘의 발명이 아니라면?한국과학사 연구자 김태호 교수에게 우장춘의 진실에 관해 들어보자 ...
위치에 맞추면, 위쪽 반구에 있는 구멍에 현재 시각이 나타나지요.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인 ‘자격루’도 있어요. 물의 양이 변하면 물통 속에 있는 막대기가 떠오르도록 만들었어요. 막대기 속 구슬이 굴러가 인형을 건드리면 징과 북을 치는 소리로 시각을 알렸지요. 최근 서울 ...
발견자가 고유이름을 제안할 수 있어서 소행성 중에는 제임스본드, 마릴린 먼로, 허준, 장영실 같은 유명인들의 이름이 붙은 친구들도 있단다. 그런데 너가 지구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고?6600만년 전 백악기 말기에 공룡 시대가 막을 내렸어. 이는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며 공룡을 휩쓸어버렸기 ...
날아갔습니다. 로켓은 왜 이렇게 여러 단으로 만들까요? 1448년 세종대왕의 지시로 장영실을 포함한 조선의 과학자들은 화포 제작법과 화약 사용법이 정리된 ‘총통등록’을 편찬합니다. 이 책에는 한 번에 여러 발을 장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화포, ‘신기전’도 있었죠. 신기전은 ...
알려주는 물시계, 즉 자격루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1434년 세종의 명으로 장영실이 경복궁 경회루 남쪽 보루각에 자격루를 처음 설치할 당시의 이야기다. 보루각 자격루는 이후 조선의 국가 표준시계로 활약했다. 2021년 6월 24일, 수도문물연구원에서 사진을 보내왔다. 서울시 종로구 ...
드러난 조선 과학 박물관!Part2. [특집] 가장 오래된 조선 금속활자 발견?!Part3. [특집] 장영실의 손이 닿았을까? 물시계와 천체시계 발견!Part4. [특집] 발굴조사현장, 직접 찾아갔습니다 ...
했지요. 이런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이 조선의 네 번째 국왕이었던 세종 시기였습니다. 장영실을 동원해 만든 물시계와 천문시계로 시간의 기준을 정했고, 금속활자도 개선했지요. 이 시계와 활자가 이번에 과학유물로 발견된 것입니다 ...
이번에 발견된 부품은 구리 구슬이 설치되는 ‘주전’입니다.그렇다면 이 주전은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의 부품일까요? 김상혁 연구원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어요. 세종실록에 기록된 주전의 크기와 이번에 발견된 주전의 크기가 달랐거든요. 그래서 중종 때 다시 만들어진 자동 ...
전당에서 발명가의 꿈을 키워 보세요!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에요. 1441년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이 측우기를 만든 날을 기념한 날이죠.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에서 운영하는 ‘발명인의 전당’에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선조들이 만든 발명품을 배우고, 나만의 발명품도 만들 수 있지요. 발명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