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 엔셀라두스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어요. 엔셀라두스에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이 있기 때문이에요. 2005년 토성 탐사선 카시니는 엔셀라두스 표면에서 시속 400m의 물이 분출되는 현상을 포착했지요. 하지만 엔셀라두스는 영하 200℃로 ...
기자의 체험 ① 김치 만들기 조물조물 새콤한 김치 완성! 1월 17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뮤지엄 김치간의 어린이 김치 교실에 15명의 어린이 기자가 들어섰습니다. 교실에는 배추, 무, 쪽파, 고춧가루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가 가득했어요. 자리에 앉은 어린이 기자들은 호기심 가득한 ...
서빙 로봇, 로봇 청소기이미 자율주행 로봇은 우리 일상 곳곳에 있어. 하지만 모두 실내에서만 운행되던 로봇이지. 그런데 올해부턴 바깥에서도 로봇을 볼 수 있어. 배달도 하고 동네 순찰도 하고, 미래로 가는 자율주행 로봇의 배달 탐방기를 따라와 봐!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미 ...
나는 자율주행 로봇이야. 지금 막 주문을 받고 배달을 떠나려는 길이지. 로봇이 어떻게 배달을 하냐고? 이젠 나도 길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다는 말씀! 보행자가 된 로봇! 올해부터 도로에서 걸어다니는 로봇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주행 로봇으로 배달 ...
목적지인 2030년에 도착했어. 이곳엔 나 말고도 청소, 순찰, 제설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 로봇과 운전자 없이도 운행하는 자율주행 차량들이 있어. 스마트 시티가 된 미래의 도시 풍경을 소개할게! 5년 뒤면 운전자가 사라진다? 2023년 12월,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세계 최초로 ...
주문 받은 물건을 열심히 배달하고 있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어떤지, 어떻게 장애물을 피하며 길을 찾아가는지 알려줄게.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돕는 센서와 회로 사람은 눈으로 사물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들으며 장애물을 인지한 후, 뇌에서 회피하라는 명령을 통해 몸을 움직입니다. 자율주행 ...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도 속도가 빠른 곤충형 로봇이 개발됐다. 코너 트리그스타드 미국 워싱턴주립대 연구원팀은 2023년 10월 IEEE/RSJ 지능형 로봇 및 시스템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IROS)에서 각각 소금쟁이와 작은 벌레를 모방해 개발한 로봇 ‘워터 스트라이더’와 ‘미니버그’를 발표하 ...
지난 줄거리지하 도시정부인 메디움 시티의 모든 공적 업무는 AI 시스템 ‘우나’가 담당한다. ‘선’은 이곳 지하 도시의 유일한 구태인(비사이보그인)이다. 최대 명절인 ‘조우의 날’, 선은 공립 도서관이 있는 중앙 광장에 가기 위해 1인용 캡슐 열차에 탄다. “선, 이제 곧 메디움 시티 중앙 ...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Man’s best friend).” 영미권에서 개를 칭하는 별명이다. 1만 5000여 년간 개는 주택 경비, 수렵 및 목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인간을 도왔다. 2024년 현재 이 자리를 로봇 개 4족보행 로봇이 노리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더 빠르고, 더 유능해진 ...
만화처럼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는 어느 나라에서 먼저 실현될까? 필자는 이 답이 미국, 한국, 중국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실현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한다. 로봇과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각각 성장해야 한다. 국제로봇연맹(IFR)이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