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한 교육용 로봇 ‘잉키’(오른쪽 사진)를 활용해 정서·행동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는 실험을 한 결과, 장애아동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지’ 2013년 ...
감정을 교류하는 흉내를 낼 수는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인간에게 도움이 됩니다. 메로나 잉키를 영어교사로 삼은 학생들은 수업효과를 높일 수 있고, 노인들의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능로봇사업단은 최근 메로를 이용해 치매 노인의 기억력 증진을 돕는 기능을 개발해 발표하기도 ...
유치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영어교사 로봇 메로. 로봇 잉키의 후속 버전으로 감성교류 기능을 갖고 있다. 영어 단어나 문장의 발음을 정확한 입술모양을 보여주며 교정해 줄 수 있고, 학생의 학습성취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인간-기계 상생기술 개발 주력본격적인 ...
부분에 화면이 달려 있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지능로봇사업단이 2010년 12월, 36대의 잉키를 대구지역 초등학교 18곳에 영어 선생님으로 보낼 예정이지요.그런데 로봇이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나요?저 혼자서 영어를 가르치는 건 아니예요. 저는 호주나 필리핀에 있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의 ...
교사 역할을 하는 로봇은 한국에도 있다. 대구에는 영어 보조교사 역할을하는 로봇 ‘잉키(잉글리시 자키)’ 수백 대가 일하고 있다. 펭귄 모양의 이 로봇은 수백 대가 일선 학교에 보급돼 시장과 문구점 등에서 학생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회화를 가르친다. 아이들의 발음을 고쳐 주고 잘 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