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너지에 특화된 공대를 세우냐고요? 에너지는 세계 질서를 바꿀 만큼 크고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2050년까지 탄소 발생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것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는 일입니다. 안 하면 뒤쳐질 수밖에 없으며, 이 위기 속에서 세계 질서가 바뀔 것입니다. 한 ...
1918년 일제강점기 경성공립농업학교에서 출발한 서울시립대는 올해로 개교 100년을 맞았다. 서울시립대는 학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올해 6월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중 95위, 국내 대학 중 20위를 기록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내실 있는 학교임을 증명했다. 또한 2010년부터 교육부 ...
건국대는 일제강점기였던 1931년 유석창 박사가 개원한 민중병원과, 해방 이후 1946년 개교한 조선정치학관을 시작 으로 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이다. 건국대는 올해 영국 타임스가 발표한 ‘2018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 평가’에서 95위로, 100위 안에 드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 대학 중에 서는 14 ...
항일무장투쟁의 초석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으로 1949년 개교한 경희대는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경희대는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THE 아시아·태평양대학평가’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중 6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20 ...
1918년 일제강점기 중앙유치원에서 출발한 중앙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중앙대는 국제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18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 평가 순위’에서 국내 사립대 중 6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학임을 입증했다.또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가 ...
1886년 설립된 이화여대는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여대다. 이화여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기준 피인용논문수 1위를 기록하고,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 대학 Top 75’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적 ...
성균관대는 1398년 설립된 조선 시대 인재 양성기관인 ‘성균관(成均館)’의 취지를 이어받아 1948년 설립됐다. 현재 성균관대는 ‘나라의 최고 학부(성균관)’라는 이름에 걸맞게 취업률 1위(76.4%, 졸업생 3000명 이상), 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으 ...
내신 전형이든 논술 전형이든 비교과 전형이든, 그 활용 여부는 수능 경쟁력이 결정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아무리 대세여도 수능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입시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모든 대학은 자체적으로 정한 ‘우수한 인재’에 대한 기준이 있다. 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
연세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학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교육을 선도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만큼 연세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이다. 2018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19.94대 1(총 모집인원 2614명, 지원인 ...
2014년 국내 최초로 무학과 단일학부 체제로 개교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입학전형에도 파격적인 형식을 도입하고 있다. 정해진 질문이나 형식 없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성적을 가린 블라인드 서류평가, 그룹토의 면접이 그것이다. 최지웅 입학처장(정보통신융합전공 교수)에게 DGIST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