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너지에 특화된 공대를 세우냐고요? 에너지는 세계 질서를 바꿀 만큼 크고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2050년까지 탄소 발생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것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는 일입니다. 안 하면 뒤쳐질 수밖에 없으며, 이 위기 속에서 세계 질서가 바뀔 것입니다. 한 ...
경우 국어 20%, 수학(가형) 30%, 영어 20%, 과학탐구 30%의 비율로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우 입학처장은 “2018학년도와 동일한 비율로 반영하는 만큼 정시모집의 경우 2019학년도에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다만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감점 폭을 2018학년도보다 좁혔기 때문에, 영어 ...
화학과는 나군에서 모집하며, 한 학과를 3개 군에서 동시에 선발하지는 않는다. 장 입학처장은 “같은 단과대학에 소속된 학과여도 모집 군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 속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며 “가령 자연계열 중 ‘KU 융합과학기술원’은 다군으로만 ...
진행되는데, 개별 면접을 통해 인성과 전공 적합성을 파악하며 제출 서류를 검증한다.황 입학처장은 “실기전형인 만큼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없다”며 “K-SW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해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2019학년도 정시모집은 2018학년도와 크게 ...
1학년 때 다양한 기초과목을 수강한 뒤 2학년 때 전공을 유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백 입학처장은 “전공 개방 모집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잠시 미루고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배려한 방침”이라며 “아직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결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정시를 노려보는 것도 ...
전형을 통해 79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8학년도 54명에 비해 46.3% 증가한 것이다. 이 입학처장은 “특히 엘텍공대 소속 학과(전기전자공학, 화학신소재공학, 환경공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휴먼기계바이오공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특기자 전형을 노려볼만 하다”며 “이번에 증가한 정원은 ...
대상자들에게도 그 문이 열렸다. 또한 올해부터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이 없어졌다.이 입학처장은 “정원 외 특별전형과 중복지원도 가능한 만큼 모집 인원과 수능 최저기준을 고려해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네 가지로,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그리고 ‘인성’이다. 엄 입학처장은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을 따로 정해 두지는 않았고, 모든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학업역량에서 세부 평가항목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탐구활동이다. ...
타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생각하면 아주 까다롭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서울대 입학처장은 한 인터뷰에서 “서울대에 입학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주길 바란다”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자격임을 밝힌 바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
GIST(광주과학기술원)의 2018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은 15.19대 1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중 가장 높았다. 2010년 첫 학부생 입학을 시작한 이래 8년 만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고도경 GIST 대학장(물리·광과학과 교수)에게 GIST의 인기 비결과 입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