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측우기는 세종이 만든 게 아니다. 측우기는 훗날 문종이 될 세자의 아이디어로 제작됐다. 측우기는 강우량을 측정하는 측정기구다. 단순해보이는 측우기가 왜 중요한 발명으로 칭송받는지 이해하려면, 조선이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농경사회였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당시 풍작과 흉작은 ...
아프가니스탄 대륙 : 아시아전체 면적 : 65만 2230km²국경 길이 : 5529km농작 가능한 관개지 : 1만 9933km²국경 인접 국가 : 중국 76km, 이란 936km 파키스탄 2430km 타지키스탄 1206km 투르크메니스탄 744km 우즈베키스탄 137km지형 : 대부분 험준한 산악 지대 북쪽과 남서쪽에 평원최고점 : 나우샤크(7485m) ※ ...
일성정시의는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장영실, 이천, 정인지, 정초 등의 과학자가 만든 시계입니다.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모아서 낮과 밤의 시각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죠. 일종의 주야간 겸용 시계인 거예요. 그런데 최근 일성정시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과연 ...
알 수 없는 매체들이 트럼프 후보의 경쟁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거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는 등 가짜뉴스를 유포하기도 했죠. 가짜뉴스는 ‘허위사실임을 알면서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
미처 사라지는 걸 막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냐고? 실제로 2015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점령한 지역의 문화재를 파괴하기도 했지. 과학자들은 이런 만일의 사태로 문화재가 영영 사라지지 않도록 문화재 복원도 대비하고 있어. 미리미리 기록하자! 3차원 스캐닝문화재는 자연재해는 ...
그새 실크로드가 참 많이 바뀌었구나. 나 때는 말이야~, 지금의 유라시아 북쪽 초원지대를 지나가는 길과 타클라마칸 사막 주변을 지나오는 길밖에 없었는데…. 비단이 다니던 길, 실크로드 실크로드는 고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과거의 무역로를 뜻해요. 1877년, 독일의 지리 ...
[문화의 다양성] 세계화의 영향으로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2005년 유네스코는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국제법으로 보호하기 위해 ‘문화 다양성 협약’을 채택했다. [문화 다양성 협약]제1조 문 ...
문화란 인간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형성한 의식주, 풍습, 언어, 종교 등의 생활양식이다. 이러한 문화 요소가 비슷하게 분포하는 공간적 범위를 문화권이라고 부른다. 물론 문화권을 하나의 요인만으로 구분하지는 않는다. 종교, 민족, 언어, 식사 도구, 주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문화권을 구 ...
아라비아, 원래는 초원이었다!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박물관이 소장해온 중요문화재 466건을 볼 수 있는 ‘아라비아 길’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제1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사람을 닮은 석상 세 개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 중 가운데에 있던 석상은 팔이 없고, 몸 전 ...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란 출신의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다. 미르자카니 교수는 기하학과 곡면의 역학을 다룬 공로로 필즈상을 받았다. 그러나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 7월 15일, 안타깝게도 유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