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뻥 뚫린 은하 원반의 위아래로 에너지가 퍼질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페르미 버블과 이로시타 버블 모두가 우리은하 원반에 대해 수직 방향으로 자랐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50만 년 전에 우리은하 중심부에서 진화를 마친 별들은 연달아 초신성 폭발을 일으켰다. 이 당시 지구에선 우리의 ...
우주망원경이 보여주던 것과 달리 뜨거운 천체들이 더 밝게 빛나는 풍경을 보여주지요.이로시타는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에서 개발돼 지난해 7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의 스펙트럼-뢴트겐-감마(SRG) 위성에 실려 우주로 갔어요. 이후 7대의 카메라로 182일간 150~200초 마다 한 번씩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