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배출, 우리에겐 당연하지만 프랑스에선 생소한 광경이라고 해. 언제부터 분리배출을 하기 시작했을까? 지구가 아닌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 살 수 있을지, 하루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우리 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도 알아봤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언제부터 했을까? _조 ...
쓰나미는 해안을 덮치는 아주 큰 파도를 의미해. 쓰나미가 발생하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핵폐기물을 우주에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알아 보자. 집에서 쉽게 나만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방법과 귀신 쫓는 개, 방카르에 대해서도 마이보가 모두 알려줄게~! ●쓰나미 대피 요령!조회 ...
1. “부가세는 따로 없고요. 택배비는 30만 원 이상 구매하시면 저희가 무료로” 박사과정 1년 차인 형은 전화를 받으면서 동시에 키트에 라벨지를 붙이는 데 열심이었다. 라벨지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실험용 원숭이는 뉴스에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소식이 들리자마자 ...
‘우주 태양광 발전’은 태양광 발전의 미래로 여겨진다. 태양의 빛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은 낮밤은 물론 날씨, 계절 등 많은 한계가 있는데, 우주 궤도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시한다면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24시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우주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
과학동아 기자들은 기획회의가 끝나고 나면 저마다 이달의 전독위 투표 결과를 추측합니다. “다들 우주를 좋아하시니 수수께끼 천체가 선택될걸요?” “성 전환 산호, 이거 엄청 흥미로워할 것 같은데요?” 뭐, 주로 자기가 가져온 아이템이 재밌을 것이라는 기자들의 (자부심 넘치는) 대화입니다. ...
기자는 2023년의 끄트머리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과학동아 카페에 유럽우주국(ESA)의 외관 사진을 올렸었죠! 그런데 여행이 닷새를 넘어가자,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허함이 느껴졌어요. 맞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치를 향한 한국인의 강한 열망이었죠. 결국 숙소 근처 한식당 ...
물리학자를 꿈꿨고 물리학의 길을 걷고 있다. 내 이름에 ‘물리학자’라는 단어가 붙을 때의 기분은 여전히 어색하지만 그것이 내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임은 분명하다. 지금 기초과학연구원 희귀 핵 연구단에서 일하기까지의 시간은 지난하면서도 즐겁고 보람됐다. 내 현재와 과거 ...
한도하 독자의 이야기는 전국에 널리 알려졌지만, 정말로 인터뷰하고 싶은 곳은 따로 있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어과동!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어과동을 읽는다는 역대급 팬 독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구조대원 지켜주는 발명품, 소방관들도 엄지 척! “구조대원이 안전 ...
10월 3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는 우주 쓰레기를 지구 궤도에 방치한 기업에 사상 처음으로 벌금 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어요. 문제가 된 위성은 2002년 발사된 에코스타-7이에요. 이 위성은 지구에서 약 3만 6000km 떨어진 정지 궤도에서 활동하다, 임무가 끝나는 2012년에는 기존보다 300km 더 높은 ...
지난 8월, 유럽우주국(ESA)은 세탁하지 않아도 되는 공유 우주복 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했어요. 기지 밖으로 나가 작업할 때 입는 선외 우주복은 보통 다른 우주인과 공유하는데, 우주에서는 물이 부족해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이에 ESA는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화합물인 ‘2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