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해요. 탄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어떤 탄소가 지구를 뜨겁게 한다는 걸까요? 탄소를 배출하는 사람의 활동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탄소 배출에도 종류가 있다! 탄소는 우리 주변을 이루는 기본 원소예요. ...
지구에 곡식을 기를 땅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고, 건물과 가축★ 농장이 땅을 많이 차지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미래에는 인간이 먹을 곡식도, 가축의 사료로 쓸 곡식도 줄어 쌀밥도, 고기도 쉽게 먹을 수 없게 될지 몰라요. 과학자들 ...
약 100년 전만 해도 우유는 우유갑이 아닌 유리병에 담겨 판매됐어요. 유리병은 원통형이기 때문에 여러 층으로 쌓아서 많은 양을 운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 운반 과정에서 유리병이 깨져 우유가 샐 수 있는 위험도 있었어요. 1915년, 이 문제를 해결할 우유갑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
한입에 쓱싹 편의점 과학이창욱 지음│휴머니스트 244쪽│1만 6000원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 눈에 보이면 괜히 한 번씩 들른 다. 우선 편의점의 상징 삼각김밥 한 개를 집어 들고, 카페 가긴 귀찮으니 편의점 커피 한 잔도 내린다. 물론 아이스커피의 민족 답게 얼음컵까지 꺼내고. ‘앗, 잠시 ...
“봉주르! 벨기에에서 온 환경을 사랑하는 줄리안이에요.” 유쾌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인사에는 항상 환경이라는 단어가 함께한다.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방송인, DJ 등으로 활약하며 18년째 한국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그가 가장 ...
광합성이 가능한 식물과는 달리, 인간을 비롯한 동물은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동식물을 섭취해서 확보된 영양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다. 화학적인 관점에서 이 과정은 체내의 다양한 생체 분자들과 영양소간의 화학반응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우리 몸을 ...
지난 2월 27일, 서울 강남구 쎌바이오텍 강의실에 13명의 기자단 친구들이 모였어요. 그리고 유산균을 개발하는 연구자님을 만나 똥에 대해 이야기 했지요. 아니, 더럽게 무슨 똥 이야기를 했냐고요? 유산균이 뭐길래? 이날 모인 친구들은 쎌바이오텍과 어과동이 함께하는 유산균 프로젝트에 참가 ...
물은 우리가 평생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 ‘하루에 8잔을 마셔라’ 등 물 마시기에 대한 조언도 넘쳐난다. 물이라면 전부 같은 물일까. 마트나 편의점에 진열된 페트병에 담긴 물 성분을 살펴봤다. ● 01 WATER - 칼슘과 마그네슘 이 비율 무엇? 생수? 먹는샘 ...
우주공장에선 결정만 만들어낼 수 있냐고? 천만의 말씀! 특별한 액체부터 3D 프린팅으로 만든 인공장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단다. 특히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만들고 지구에서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지. 우주산 인공심장이 온다?!이제 곧 우주에서 온 심 ...
많은 양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게 개량된 젖소는 하루에 약 30~35L의 우유를 생산한다.이는 송아지가 필요로하는 양의 10배가 넘는다. 식사는 맛있으셨나요? 마지막으로 실험실 레스토랑을 연 이유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냥 동물 고기를먹으면 편할 텐데, 우리는 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