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입자’로 물체의 크기를 바꿔가며 악당을 물리친다. 2023년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는 앤트맨 가족이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에 빠져버리고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를 만나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영화의 내용처럼 물질의 크기를 줄인다면 바뀌는 ...
2월 15일 개봉한 앤트맨 시리즈 세 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지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 등장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 편집자 주 사이언스 픽션(SF), 즉 과학적 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를 ‘과학덕후’의 시선으로 ...
모든 단어 앞에 ‘양자’를 붙여 말하는 건가요?”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대사다. SF에서 양자란 단어는 있을법하지 않은 일을 그럴싸하게 만드는 데 조미료처럼 활용돼왔다. 그런데 양자역학이 정말로 순간이동을 가능케 할 거란 이야기가 있다. 0초 만에 양자의 정보를 멀리 떨어진 곳까지 ...
밝혔다. 물론 양자 영역에 들어가는 건 쉽지 않다. 앞서 양자 영역에 들어갔던 1대 와스프는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했고 앤트맨은 양자 영역 안에서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정말 영웅들이 양자 영역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앤트맨 수트를 만든 핌 행크 박사와 토니 스타크가 머리를 맞대고 ...
작아졌어!”지난해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주인공 스캇 랭(폴 러드)은 특수 슈트를 이용해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정확하게는 개미만큼 작아지는, 다운사이징 기술이 핵심이다. 주인공은 몸의 크기를 더욱 줄여 원자보다 더 작은 세계까지 섭렵한다. 실제로 최근 ...
6월 말, 웹툰 작가 갈로아(본명 김도윤)를 만났다. 그는 숫자와 염색체가 함께 배열된 유전체 지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Q. 웹툰 속 캐리커처와 많이 다른데(웹툰에는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 작가의 캐리커처가 등장한다.)하하. 사실 부모님 양쪽 집안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