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따서 지었지요. 학명에 종의 서식지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영긴팔옆새우의 학명은 사는 지역인 통영을 넣어 소카르네스 통영엔시스(Socarnes tongyengensis)라는 학명이 붙었어요.말장난 같은 학명도 있어요. 큰저녁박쥐의 학명은 ‘이아 이오(Ia io)’,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학명 중 하나죠. ...
번식을 하며 개체수를 늘리는 것도 확인했지요. 그리고 자세히 관찰한 결과 연구팀은 이 옆새우가 신종임을 확인하고 ‘포도세루스 진베(Podocerus jinbe)’라고 이름 붙였답니다 ...
자국(크레이터 자국)을 남겼다. 식스길상어, 해바라기불가사리, 동태평양붉은문어, 긴팔 옆새우, 가자미, 동해화살벌레 등도 시간차를 두고 찾아왔다.연구진은 생물들이 찾아오는 순서와 시간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 살펴봤다. 핵심 변수는 사체 주변의 용존산소량이었다. 용존산소량은 수심과 수온, ...
20년 가까이 현장을 누비 고 있으니, 신종헌터계의 '살아있는 화석'쯤 되겠다. 새우, 게, 옆새우, 요각류 등이 속한 갑각류에서도 고하목(옛새우)이 전 공이다. 이제까지 발표한 신종만 40여 종이 넘는다. 워낙 신종 을 많이 본지라 이젠 덤덤하다고 한다. "그래도 일 생기니 좋지 요. 논문 통과됐을 때는 ...
넘는 생물들이 부착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남빙양의 바닥에도 말미잘, 갯지렁이, 옆새우, 불가사리, 성게, 해면, 조개 등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저서생물들이 살고 있다(한국해양연구소 홈페이지(www.kordi.re.kr)를 참고하면 남극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음).이들은 오랜 세월 동안 ...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물 속의 생물을 살피는 것.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1급수는 가재나 옆새우류가 살고 있는 것으로 간단한 정수를 통해 먹을 수 있다.하루살이 유충이 살고 있는 2급수부터는 침전, 여과처리해야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다슬기, 거머리, 물달팽이가 사는 3급수, 실잠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