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기억한다는 증거들이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이번에도 헝가리 에오트보스로란드대 동물행동학 연구팀인데요. 아틸라 앤딕스 교수팀은 훈련된 개 13마리의 뇌를 MRI로 촬영한 결과, 개가 소리를 인식하는 방식이 사람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을 2016년 8월 발표했습니다 ...
‘사이언스’ 9월 2일자에 실렸다. 말의 진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헝가리 에오트보스로란드대 아틸라 앤딕스 연구팀은 개가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뇌의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관찰했다. 연구팀은 개 13마리에게 각각 내용 또는 억양을 다르게 말하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