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2월 14일 저녁,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길이 25m, 폭 1m, 높이 2.5m에 무게가 거의 30t(톤)에 달하는 거대한 기계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기계의 이름은 ... 구조를 개선한 컴퓨터들이 나오면서 컴퓨터의 성능은 올라가고 가격은 내려갔지요. 에니악이 현대 정보사회를 연 셈입니다. ...
‘현대 컴퓨터의 아버지’라면서요? 정말 대단해요! 1946년 미국에서 개발된 컴퓨터 ‘에니악’은 거대한 계산 기계나 다름없었어요. 일을 시킬 때마다 사람이 수백 개의 전기회로를 일일이 조정해야 했죠. 여기에 ‘뇌’를 만들어준 게 바로 저랍니다.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기억하도록 기억장치를 ...
1946년 미국에서 최초의 진공관 컴퓨터 ‘에니악(ENIAC)’이 개발됐고, 1949년 9월 에니악이 초기하급수로 만든 알고리듬을 활용해 약 70시간 동안 원주율의 소수점 아래 2037번째 자릿수까지 계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05년 야스마사 가네다 일본 도쿄대학교 교수팀은 약 602시간 동안 소수점 아래 ...
만든 트랜지스터 컴퓨터 트래딕(TRADIC)은 에니악의 300분의 1만큼 작아졌지만, 처리 속도는 에니악과 비슷했답니다. 이후 수백 개의 트랜지스터를 하나의 칩에 모아 넣는 ‘집적 회로’ 기술 덕분에 트랜지스터는 더 작아졌지요. 컴퓨터를 포함한 각종 전자제품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는 훨씬 ...
있답니다.마이크로 로봇은 컴퓨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은 길이 25m에 무게가 30톤으로 어마어마하게 컸어요. 기능도 무척 단순해서 사칙연산 정도만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컴퓨터는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 ...
등장했을 때 우린,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표현을 쓴다. 1946년 최초의 컴퓨터라 불리는 에니악이 발명된 뒤부터 컴퓨터의 패러다임은 계속 ‘디지털’이었다. 모든 정보는 0과 1로 기록됐으며,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폰노이만 방식의 컴퓨터였다. 그리고 70년이 흐른 현재, 5세대 컴퓨터는 새로운 ...
불구하고 에니악은 그 뒤로 약 10년 동안 최초의 전자 컴퓨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에니악의 뒤를 이어 다음 세대 컴퓨터를 개발한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나 헝가리 출신 미국 수학자 폰 노이만 역시 컴퓨터를 설계할 때 진공관의 장단점을 따져 반영했다.에디슨의 작은 궁금증으로 시작해 ...
➏ 10진수 계산을 빛의 속도로 계산할 수 있다.그 결과 1946년에 에니악이 탄생했고, 에니악은 10자리 10진수 곱셈을 0.0028초, 나눗셈을 0.006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이러한 영향으로 초기 프로그래밍 언어는 0과 1로만 쓰여졌다. 그러나 0과 1만으로는 컴퓨터의 모든 동작을 ...
컴퓨터 덕분에 새로운 암호가 등장하게 됩니다.컴퓨터가 불러온 새로운 보안 문제1947년 에니악이 등장하면서 과학자들과 군대에서는 컴퓨터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사람이 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긴 계산을 빠른 시간 동안 정확하게 처리했기 때문이다. 또 노버트 위너라는 수학자가 컴퓨터 계산으로 ...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결망을 바꾸면 원하는 계산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에니악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약 20000개나 되는 진공관과 전선으로 구성돼 있다.컴퓨터와 사용자를 잇는 암호, 아스키 코드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이상 진공관을 재배열하지 않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