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대 연구원이 개발한, 양의 표정으로 통증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SPFES)를 AI의 기계학습에 적용했습니다. 이 척도에 따르면, 양은 고통스러울 때 얼굴에 5가지 증상을 보입니다. 눈이 좁아지고, 뺨이 조여지며, 귀는 앞으로 접히고, 입술은 뒤로 당겨지고, 콧구멍은 ‘U’에서 ‘V’자로 바뀝니다. ...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양 고통 표정 척도를 인공지능에 가르친 뒤, 수의사가 양을 치료할 때 찍은 사진 500장을 학습시켰다. 실험 결과, 약 80%의 정확도로 질병에 의한 양의 표정 변화를 알아 맞췄다. 연구팀은 “양이 사는 곳에 카메라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치하면, 질병이 생긴 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