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탑차 속은 25℃ 안팎의 온도를 유지한다. 그래도 보내는 마음이 마냥 편하진 않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손길이 바빴다. 물을 뿌리는가 하면, 바다거북이 들어있는 대야 위치를 이리저리 조정해보기도 하는 모습이 아이의 첫 등교를 앞둔 부모 같다. 오후 11시를 넘겨서야 냉장 탑차는 아쿠아플라넷 ...
그래서 동물들이 이곳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Q 아쿠아리스트가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려요!해양생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해요. 또 동물원과 달리 물속에서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수영과 스쿠버 다이빙 기술도 배워야 하지요. ...
먹이를 직접 주는 일은 처음 해봐서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말했어요. 정영교 친구도 “아쿠아리스트 체험은 어과동 기자단만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어서 유독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해주었답니다 ...
나고야항 수족관과 공유하고 있죠.”윤승현 기자는 “다양한 수중 생태계 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스트가 수중생물을 동생과 같이 보살피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어요. 여러분도 수중 생물들이 가득한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나요? 그렇다면 아쿠아플라넷63의 웜홀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아시나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도심 속 최대 수족관으로 총 650종 5만 5000마리의 생물이 살고 있어요. 보는 재미가 ... 취재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 동식물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아쿠아리스트의 삶도 알게 되어 참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
이물질이수조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도전! 물고기 먹이 주기우린 아쿠아리스트의 설명을 따라서 숭어, 전갱이, 까치상어 등 39종 약 8000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기로 했어. 전어, 새우, 오징어를 아주 작게 썰어서 버무린 먹이를 깨끗이 씻은 뒤 수조에 던져 주니 ...
형, 누나들을 인어라고 하는 걸까? 앗! 마침 저기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쿠아리스트가 있다!제가 인어냐고요? 하하! 미안하지만 저는 인어가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 아쿠아리움에는 '한국의 인어’라고 부르는 ‘상괭이’가 있지요. 마침 상괭이에게 먹이를 줄 시간이 됐군요! 양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