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전문기업인 오서(OSSUR·영국의 터치바이오닉스를 인수함)가 개발한 전자의수 ‘아이림 퀀텀(i-limb quantum)’은 36가지 움직임이 가능하다. 전자의수가 앞으로 풀어야 할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위치’다. 현재는 팔이 팔꿈치 위쪽에서 절단된 경우 정확도가 떨어진다. 팔꿈치 윗부분은 ...
손끝의 힘을 느낀다. 독일의 빈센트시스템즈 사가 최근 처음으로 상품화했다. 이 의수는 아이림(지난화 참조)보다 훨씬 적은 12가지의 그립(쥐기) 동작밖에 할 수 없지만, 손 끝의 감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환지통을 덜 느끼고 유리나 종이처럼 파손되기 쉬운 물건을 더 잘 잡을 수 있다 ...
Electronic Hand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로봇 의수를 꿈꿀 수 있게 된 것은 전자공학이 등장한 뒤부터다. 전자공학의 역사는 트랜지스터가 발명된 1948년부터 시 ... 있고, 촉감도 비슷하다. 같은 해 태어난 애플 사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할 때, 아이림은 전자의수 혁명을 이끌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