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할 때를 1촉광으로 정의했다. 독일의 공학자 헤프네(Hefner)는 1884년 아밀아세테이트를 불꽃 높이가 4 cm가 되도록 연소시키는 헤프네 램프를 고안했다. 헤프네 램프는 전구와 함께 당시 가장 실용적인 광도 표준으로 손꼽혔다. 1942년까지 독일의 촉광을 정의하는 데 사용됐다. 국제적인 광도 ...
성분에 3배 더 민감했다. 또한 바나나의 주요 냄새 성분인 ‘아밀 아세테이트’를 개나 토끼보다 더 잘 맡았다. 땀 냄새(발레르산)와 숙성된 치즈 냄새(옥탄산)도 쥐, 원숭이, 개, 박쥐, 고슴도치 등을 제치고 가장 잘 맡았다. 맥간 교수는 “후각 능력은 경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며 “후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