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뇽 도롱뇽은 개구리처럼 물과 땅을 오가며 사는 양서류예요. 어릴 때는 아가미로 호흡하며 물속에 살다가, 커서는 폐와 피부로 호흡하며 물과 땅을 오가며 살지요. 도롱뇽은 성체가 되어도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피부로도 호흡합니다. 이때 피부에 닿은 물속의 산소를 빨아들이며 숨을 ...
주름살처럼 보이지만, 살짝 다른 모습입니다. 주름버섯류의 자실층인 주름살은 생선의 아가미처럼 여러 날이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지만, 꾀꼬리버섯은 주름이 아닌 접혀 있는 듯한 무늬를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뭉툭한 주름 무늬의 자실층을 가진 버섯들을 꾀꼬리버섯류라고 부릅니다 ...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바닷물고기는 짠 바닷물을 마시고, 아가미를 통해 염분을 적절하게 배출합니다. 그 결과 체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지요 ...
화석 153개를 3D로 스캔해 자세히 들여다봤어요. 그 결과,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아가미주머니로 여긴 부분이 몸에서부터 이어진 ‘분절 구조’의 한 부분이라고 분석했어요.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미카미 도모유키 연구원은 “어떤 척추동물도 분절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며 “무척추동물 ...
‘타노스’처럼 튕겨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동아 편집장 이영혜입니다. 일년에 한 번 아가미가 필요한 계절이네요. 8월호는 여러분의 뇌까지 시원해지는 기사들로 꾸며봤습니다. 먼저 소개할 내용은 40쪽, 중력파 배경이 존재하는 결정적 증거를 찾았다는 기사입니다. 우주 분야 기사는 특별히 ...
촉각이라는 감각 기관. 냄새, 맛, 물의 움직임 등을 감지한다.몸 뒤에 나 있는 ‘꼬리’는 아가미와 항문돌기다. 몸길이 1~4cm 내외로아주 작으니, 만약 만난다면 쓰다듬다 뭉개지 않도록 조심하길 ...
때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래서 수명을 다할 때까지 물속에서 아가미 호흡만 하기도 한답니다! 케라틴(keratin)케라틴은 동물의 여러 조직에 있는 단단한 단백질입니다. 머리카락, 손톱과 발톱의 주재료이기도 하죠. 세포와 세포 내부 기관의 위치를 유지하는 골격에도 ...
우리가 흔히 우럭이라고 부르지요. 조피볼락은 등에 가시가 있고, 배지느러미와 아가미, 그리고 턱에도 가시가 있어서 찔리면 아프니까 조심해야 해요.”김 연구원과 신 연구원은 바닷속에서 채집한 다양한 어류들을 수조에 담아 대원들에게 보여줬어요. 그중에는 조피볼락을 비롯해 놀래미로 ...
’라는 뜻의 양서류는 말 그대로 물과 뭍에서 살 수 있는 척추동물입니다. 어릴 적에는 아가미로 수중호흡을 하며 물에서 살다가, 자라면 폐와 피부로 호흡을 하며 육지와 물을 오가며 살지요. 그렇다고 양서류가 육지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 호흡을 하려면 피부가 항상 축축해야 ...
물 밖의 공기를 입으로 삼켜 장으로 호흡하는 ‘장호흡’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가미 호흡으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 미꾸리나 미꾸라지가 수면으로 올라와 입을 뻐끔거리며 공기를 빨아들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답니다. 미꾸리미꾸리는 얼핏 보면 미꾸라지라고 생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