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가 된다고?맞아! 3월 6일,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교수 연구팀은 이런 특성을 가진 갈륨을 활용해 전자 잉크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어. 작은 호스와 연결된 통에 잉크를 넣은 다음, 호스로 원하는 모양의 물건을 만들 수 있지.이 잉크를 활용해 ...
월 15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교수팀은 실시간으로 감정을 인식하는 마스크를 공개했어요. 연구팀은 피부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전기 센서로 마스크를 만들었습니다. 마스크는 사용자의 얼굴 근육 변화와 음성의 세기, 높낮이 등을 감지해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
1. “부가세는 따로 없고요. 택배비는 30만 원 이상 구매하시면 저희가 무료로” 박사과정 1년 차인 형은 전화를 받으면서 동시에 키트에 라벨지를 붙이는 데 열심이었다. 라벨지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실험용 원숭이는 뉴스에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소식이 들리자마자 ...
5분의 1 정도로 저렴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는 “천연과 랩그로운은 추운 겨울 처마 밑에 언 고드름과 냉동실에서 얼린 얼음처럼 만들어진 방식 이외에는 완전히 동일한 물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이아몬드를 캐는데 웬 실험복이냐고요?요즘은 다이아몬드를 연구실에서 캐거든요!진짜 같은 진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연구실에서 쑥쑥? 랩그로운 다이아몬드Part1.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환경 파괴의 범인?Part2. 실험실, ...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중에는 ‘앤트맨’이란 캐릭터가 있다. 앤트맨은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로 물체의 크기를 바꿔가며 악당을 물리친다. 2023년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는 앤트맨 가족이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에 빠져버리고 무한한 우 ...
“여러분, 제발 먹지 마세요.” “예~! 히히히.” 실험 재료인 우유를 마셔버리면 안 된다는 이원재 교사의 재치 있는 주의사항에 25명의 학생이 웃으며 대답했다. 7월 12일 오후 1시 30분. 방학을 앞둔 강동고 과학실에선 학생들이 생분해 플라스틱의 원료인 카제인 단백질을 우유에서 추출하는 실험 ...
마찰전기 나노발전기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우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연세 월드클래스 펠로우 교수). 2004년 일본 교토대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후연구원, 금오공대 조교수,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거쳐 2023년부터 ...
오늘도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해제하셨나요? 지문은 사람마다 달라 암호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지문은 어떤 이유로 우리 몸에 존재하는 걸까요? 지문의 정체와 무궁무진한 활용까지 모두 알아봤습니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손끝의 아주 작은 암호, 지문Part1. 지문의 탄생 ...
바로, 나노 지문입니다. 나노 지문, 샌드위치처럼 쌓아서 만든다 2022년 8월,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팀은 사람의 지문처럼 매번 다른 형태로 나노 크기의 인공 지문을 만드는 ‘나노패터닝’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미터를 뜻하는 단위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