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의 신종 물고기가 확인됐다. 호주 시드니대, 몰디브해양연구기관(MMRI), 미국 필드 자연사박물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양놀래기(Cirrhilabrus)과의 신종 물고기를 재분류했다는 사실을 3월 8일자 국제학술지 ‘주키스’에 발표했다. doi: 10.3897/zookeys.1088.78139 연구팀은 1990년대부터 몰디브 제도 ...
다룬다. 하지만 큰 동물이 통증에 강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폴 맥그리비 호주 시드니대 수의학대 교수팀은 사람과 말이 통증을 느끼는 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애니멀’ 지난해 11월 1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람 10명과 말 20마리의 엉덩이 피부 바깥층을 현미경으로 비교 ...
크게 관련이 없다. 대신 털 색깔이 수명이나 질병과 관련된다. 영국왕립수의대와 호주 시드니대 등 공동연구팀은 래브라도 레트리버 3만3320마리 중 2074마리를 무작위로 선별해 질병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갈색 털을 가진 레트리버(23.4%)가 검정색(12.8%)이나 노란색 털을 가진 레트리버(17%)보다 피부 및 ...
더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등 소속 전문가 37명은 게임을 중독을 유발하는 정신 장애로 봐야한다는 WHO의 분류개정안에 대해 과학적,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증상의 형태나 치료 방법 등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런 내용은 ...
특별 점수를 주기도 했다. 그런데 윌리엄슨 교수는 인문학이 본인과 맞다는 생각에 호주 시드니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해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윌리엄슨 교수를 수학자의 길로 이끈 건 2학년 때 들은 수학 강의다. 인문과학을 부전공하면서 순수수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주제가 ‘갈루아 ...
교수, 마티아스 트로이어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수, 데이비드 레일리 호주 시드니대 교수 등과 마요라나 페르미온 양자컴퓨터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양자컴퓨터를 연구하는 스테이션 Q의 규모도 3배 키웠다. 박 교수는 “실제 마요라나 페르미온의 관측과 상관없이 인공적으로 입자를 ...
현재 연구팀은 이 동작을 시도해 볼 선수와 코치를 찾고 있습니다.연구를 이끈 윌리엄 통 시드니대 수리통계학과 교수는 “이 연구가 다이빙 선수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언젠가 다이빙 대회에서 이 동작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2016년 12월 19일 출판 전인 논문을 모아두는 ...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붉은색).한국은 세계 7위 질소화합물 배출 기여국호주 시드니대 물리학부 맨프레드 렌젠 교수팀은 전세계 188개국의 질소발자국을 계산해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1월 25일자에 발표했다(doi: 10.1038/NGEO2635). 지금까지 발표된 질소발자국 연구 결과 중에서 가장 많은 ...
2012년에는 ‘알루미늄 7000시리즈 소재의 미세구조’를 스톱모션으로 표현한 호주 시드니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과학자들이 왜 춤을 출까“과학과 예술을 모두 좋아했지만 항상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받았습니다. 그래서 택한 게 과학이었고요. 하지만 창의적이고, 복잡한 개념을 ...
먹GIB는다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나 심장질환 위험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도 올들어 같은 내용의 연구를 ‘미국 임상영양학지(AJCN)’에 발표했다.그렇다면 지방 공포증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캐나다 맥마스터대 역사학과의 하비 리벤스테인 명예교수는 ‘음식,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