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수학자대회 때부터 필즈상 후보로 거론됐던 프랑스 수학자 소피 모렐 교수입니다. 2010년 인도 하이데라바드 세계 수학자대회 당시 앳된 모습으로 초청 강연하던 모습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때 기자는 모렐 교수에게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2014년 필즈상 수상자인 응오바오쩌우 ...
문학 박사: 문득 2014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필즈상 후보로 거론됐던 소피 모렐이라는 수학자가 기억나요. 취미가 춤과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며 당시에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했었죠. 외국 수학자들이 의외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것도 한류 덕분인가? 과학 박사: 보통 ...
미국), 제이컵 루리(미국), 메리엄 미르자카니(이란), 벤 그린(영국), 소피 모렐(프랑스), 사이먼 브렌델(독일), 알렉세이 보로딘(러시아).필즈상 후보자들은 이미 10~30대 때부터 수학계의 큰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천재’들이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 유명해진 앤드류 ...
우리나라에 온다.6 Sophie Morel “사상 첫 여성 수상자에 도전합니다!”소피 모렐 ♀국적 | 프랑스생년월 | 1979년 12월(만 34세)연구 분야 | 정수론, 랭글란즈 프로그램소속 | 프린스턴대모렐 교수의 연구 분야는 ‘랭글란즈 프로그램’이다. 정수론과 해석학 또는 정수론과 대수학에 연결 다리를 놓는 ...
필즈상 수상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크다. 메리엄 미르자카니, 소피 모렐 등 여성 수학자들이 뛰어난 업적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17~18쪽 참고). 게다가 이번 대회는 세계수학자대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인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이 주최하고, 개막식에서 필즈메달을 수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