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Xplore’에 연구 결과를 실었다. doi: 10.1109/IROS55552.2023.10342518워터 스트라이더는 소금쟁이처럼 다리를 이용해 수면 위에 뜰 수 있다. 로봇의 무게는 55mg, 미니버그의 무게는 이보다 더 가벼운 8mg이다. 두 로봇 모두 초속 약 6mm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연구를 진행한 트리그스타드 연구원은 ...
배출한 분비물을 본뜬 계면활성제 역할의 ‘이소프로필 알코올(IPA)’ 용액을 방출하며 소금쟁이처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마수드 교수는 “이 로봇에 소형 카메라를 탑재하면 자연 속에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나 생물에 접근해 근접 촬영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자연을 ...
‘크루즈 투어’, 태국의 전통 생활양식 물물교환의 흔적이 남은 ‘수상시장’, 연꽃, 소금쟁이, 물고기, 소라를 관찰했던 ‘연꽃 습지’ 등, 탐사대원들은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태국을 신나게 즐겼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진짜 야생을 탐험하는 쿠이 부리 국립공원의 코끼리 사파리였다 ...
소프트로봇 기술연구센터는 로봇에 종이접기 기술을 응용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소금쟁이 로봇과 아르마딜로를 닮은 ‘스누맥스’도 로봇공학에 종이접기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졌지요. 김석준 연구원은 기자단 친구들에게 ‘타이어 로봇’을 선보이며 종이접기 기술의 장점을 설명해 주셨어요 ...
교수의 생체모방기술 강연에 매력을 느꼈다. 김 교수는 수면 위에서 점프하는 소금쟁이로봇 등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한 흥미로운 로봇을 연구하고 있다.중학교를 졸업한 뒤 경남과학고에 진학한 김 씨는 자연스럽게 물리학과 수학에 관심이 커졌다. 원래 재료공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2학년 때 서울대 ...
빠져나오지 못한 거지? 수지는 수영을 잘 하잖아? 아니, 곤충처럼 몸이 작아졌으면 소금쟁이처럼 물 위에도 뜰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냐?”도윤이는 식탁 위에 고인 물 웅덩이를 향해 다가가 물 위로 취재 수첩발을 내딛었다. 그런데 발이 물에 닿는 순간 웅덩이가 몸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
안녕? 난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이야. 우리 마이크로 로봇들은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지. 헤헷! 하지만 몸집은 작아도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어!왜 마이크로 로봇일까?로봇이라고 하면 힘든 일을 대신하는 거대한 로봇을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최근에는 작은 마이 ...
것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소금쟁이 로봇을 예로 들자면 소금쟁이에 대해 탐구한 결과를 바로 로봇이라는 형태로 구현할 수 있잖아요. 기초연구와 응용연구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
전, 상식 쌓기 표면장력이 뭘까?연잎 위를 또르르 구르는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소금쟁이가 물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는 모습은요?이 모든 것이 바로 표면장력 덕분이랍니다.표면장력은 액체가 표면적을 작게 하려는 힘을 말해요. 이런 표면장력은 액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 사이에 당기는 ...
시켜도 열을 받으면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요. 여기에 몸체에 열이 나도록 만들어 소금쟁이처럼 4개의 다리를 오므렸다가 폴짝 뛰어오르는 로봇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작은 곤충을 모방한 로봇은 또 있어요. 지난 2003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는 0.1g도 안 되는 초소형 비행로봇이 개발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