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에요. 최종적으로는 달 기지를 건설하는 아르테미스 미션에도 쓰일 계획이지요. 섀클턴 충돌구가 달 기지를 세울 1순위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다누리는 2025년까지 달 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에요. 오는 2030년 우리나라의 달 착륙 계획을 위한 착륙 후보지를 찾는 일을 ...
달 표면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지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달의 남극에 가까운 ‘섀클턴 크레이터’라는 곳입니다. 지금까지는 관측할 수 없었던 곳이죠. NASA는 “사진을 보면 화살표 왼쪽에 세로 방향으로 희미하게 금이 가 있는데, 이는 가장자리 벽을 타고 흙과 암석이 굴러 내려온 흔적”이라고 ...
8월 5일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나라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됐습니다. 약 5개월 뒤인 12월 31일, 달 궤도에 진입해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죠. 1972년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유인 탐사 이후, 인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통해 달 유인 탐사를 다시 꿈꾸고 있습니다. 달의 과거와 ...
달 탐사 기업인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노바-시 역시 올해 12월 22일에 발사되어 섀클턴 크레이터에 착륙해 약 1m 깊이의 구멍을 파 얼음을 채굴하는 게 목표입니다 ...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어요. 달 얼음 깨기, 극한 환경에 도전하라! ▶위치 남극 섀클턴 크레이터에서 11km 떨어진 지역채굴 현장 표면 온도 영하 233 ~ 영하 173℃, 영구적인 암흑 상태로 1년 내내 빛이 들지 않음.배송 위치 표면 온도 영하 223 ~ 영하 73℃, 1년 중 햇빛이 드는 날이 60일 정도임 ...
진심인 펭귄 형제, 갑자기 짐을 챙깁니다. 남극 섀클턴 크레이터 말고도 얼음이 있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얼음을 깰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거라는데…. 달 얼음, 또 어디에 있을까요? 남극최근에 만들어진 얼음!후보 1 미국 브라운대학교 지구환경 및 행성과학부 아리엘 도이치 박사가 이끈 ...
교차한 시기는 매우 규칙적이다. 동유럽의 공학자 밀란코비치와 영국의 지구물리학자 닉 섀클턴 등은 오랫동안 기후 자료를 연구해 규칙을 찾아냈는데, 약 4만1000년과 10만 년 주기가 서로 다른 시기에 플라이스토세 내내 반복되고 있었다. 즉 250만~100만 년 전에는 약 4만1000년마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
무사하냐는 섀클턴의 질문에 모두가 무사하다는 답이 돌아왔다.대원들은 모두 구조됐다. 섀클턴의 탐험은 그 순간 명백한 ‘실패’로 확정됐다. 아무도 애초의 목표대로 남극을 횡단하지 못했다. 아니, 남극 대륙에 제대로 발도 디뎌 보지 못했다. 하지만 출항부터는 2년, 부빙에 갇힌 뒤부터는 1년 ...
매년 최소 두 차례씩 CEV를 달에 보낸다는 계획을 세워놓았다.전초 기지로는 달 남극의 ‘섀클턴 크레이터’가 물망에 올랐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소가 풍부하고,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달 북극과 1969년 아폴로 11호가 착륙했던 ‘고요의 바다’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
남극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남극탐험의 역사에서는 전설적인 영웅 어니스트 섀클턴을 만날 수 있고, 남극의 자연환경에서는 남극의 땅과 바위가 어떤 변화를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됐는지, 또 남극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삶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책에 소개된 킹조지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