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학 공모전의 주인공은?지구사랑탐사대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우리 주변의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예요. 대원들은 매년 생물 16종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만 아니라 특별 프로젝트 연구에도 참여할 수 있지요. 올해는 어떤 특별 탐사가 있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올해로 ...
길을 걷다가 무리 지어 다니는 비둘기를 본 적 있나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비둘기가 너무 많고 더럽다며 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과 비둘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순 없을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특집] 비둘기 먹이 줘도 될까?Part1.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Part2. ...
골드수소가 있는 곳의 단서를 얻었으니 이제 찾는 건 시간문제뭐? 골드수소 매장지도가 있다고? 선수를 빼앗기기 전에 얼른 보러 가자! 에너지 불균형을 해결할 열쇠 2월 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유럽 알바니아 광산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천연수소 샘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이 ...
인간이 만든 새, 집비둘기 집비둘기의 조상은 바위비둘기예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은 해안가 절벽이나 바위틈에 살던 바위비둘기를 잡아서 가축으로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에게 길러진 바위비둘기는 사람의 목적에 맞는 외형과 성질을 갖게 되었고, 집비둘기 ...
1986년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최악의 방사능 누출이 있었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근처에서 암과 싸우는 능력이 진화된 늑대가 발견됐대! 일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늑대를 인터뷰했어.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체르노빌 지역에 살고 있는 늑대야. 1986년 4월 원자력발전소 폭 ...
도시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무수한 동식물이 함께 살고 있어요.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개발된 도시의 환경은 사람을 비롯해 주변 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도시 공해는 발암물질? 소음이나 눈부심, 악취 등 사람의 감각 기관에 해를 끼치는 공해를 감각 공해라고 해요. 서울시는 악취, ...
기후 위기, 사람들의 일상 바꾼다우리는 지난 200년간 화석연료를 사용해 어두운 밤의 불을 밝히고, 전자제품의 편리함을 누려 왔어요. 하지만 전기를 만들며 배출된 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점차 높였죠.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 곳곳에선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기후 위기, 사람들의 일 ...
전남과학고와 KAIST 출신 토종 여성과학자. 세계 최초로 편대비행에 나선 큐브위성 ‘도요샛’ 개발자. 책과 강연으로 대중과 만나던 과학 커뮤니케이터.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을 수식하는 표현은 다양하다. 여기에 ‘과학자 출신 정치인’이라는 말이 더해질지도 모른다 ...
‘지구는 기후 비상사태를 맞이했다.’ 2019년 11월 5일, 국제학술지 에 153개국의 과학자 1만 1000여 명의 공동 성명이 올라왔다. 기후 위기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심각하게 진행돼 생태계와 인류가 위협받고 있으니 이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2023년 3월 기후 변화 ...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드넓은 바다에서 사는 바다생물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24만 종이 넘는다. 그 중 우리가 이름을 댈 수 있는 생물은 몇이나 될까? 신비로운 바다생물을 알리기 위해 직접 바닷속에 뛰어들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다. 그의 사진첩 일부를 공개한다. “바다생물은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