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해 기온, 기압, 난기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비크람 교수는 “로봇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방향을 조절해 대기의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차이를 확인한 건 앞으로의 연구에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온도 외에도 비크람은 달 표면을 둘러싼 플라즈마와 지각 활동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했어요. 프라그얀은 달에서 초속 1cm로 11일 동안 약100m 이상을 이동하며 계획된 임무를 모두 마치고 9월 3일 절전 상태로 돌입했습니다. ...
의 부스엔 전세계 우주 산업 관계자, 연구자, 그리고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ISRO 부스에는 비크람의 모형과 함께, 이번 찬드라얀 3호의 성과가 공개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ISRO와 협업하는 키샨 타카르 인도 우주기술 스타트업 갤럭스아이 스페이스 연구원을 만나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었다 ...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현지 시간 8월 23일 달 남극 부근의 ‘보구슬라우스키 분화구’에 착륙했다. 인도는 미국, 소련, 중 ... 25호’를 발사했으나 달에 추락하면서 임무가 실패하기도 했다. 찬드라얀 3호의 착륙선 ‘비크람’은 달 남극 표면의 화학 조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
있단다. 이번 달 착륙에는 실패했지만, 인도는 우주개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야. 비크람의 달 착륙 과정을 지켜봤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트위터에 “인도의 과학자들은 최선을 다했고 우리는 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희망을 품고 인도의 우주 프로그램을 위해 계속 노력할 ...
NASA)이 제공한 레이저 반사경과 대면적 X선 분광기 등 원격 관측 장비 8대를 장착했다. 또 비크람에는 지진계를 포함한 관측 장비 3대를, 프라그얀에는 알파입자 X선 분광기 등 관측 장비 2대를 탑재했다.한편 22일 발사는 찬드라얀 2호의 두 번째 발사 시도다. ISRO는 당초 한국시간으로 7월 15일 오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