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분수와 똑같이 생긴 기호를 붙여요. 이를 ‘박자표’라고 하지요. 박자표의 분모 자리에 있는 수는 노래에서 기준이 되는 음표를 나타내요. 분자 자리에 있는 수는 기준이 되는 음표가 한 마디에 몇 개 들어가는지를 나타내지요. 예를 들어 3/4박자라면 ‘한 마디에 4분음표(♩) 3개만큼의 ...
쓸 수 있어요. 단, 분자에도 반드시 분모에 곱한 수만큼 똑같이 곱해야 해요. 두 번째로 분모들의 최소공배수를 찾는 방법이 있어요. 공배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인 최소공배수로 통분하면, 다른 공배수로 통분했을 때보다 분수가 간단해요. 분자끼리 계산하기도 더 쉽지요 ...
분수 5/15가 많이 아파 보여요! 열이 나는지 땀을 뻘뻘 흘리고, 표정도 잔뜩 찌푸렸어요. 감기에 걸린 걸까요? 이럴 땐 얼른 약을 먹어야 낫는데…. ... 그래서 1/3이 ‘살았다!’라고 한 거군요! 수달 : 맞아요. 1/3은 ‘기약분수’라고도 해요. 분모와 분자의 공약수가 1뿐인 분수이지요 ...
덧셈을 활용해 브릭을 만들면 돼. 1/8브릭 4개를 더하면 1/8+1/8+1/8+1/8=4/8 야. 의 분자와 분모를 공약수★인 4로 각각 나누면 1/2이 되지. 이렇게 분수를 더해서 필요한 브릭을 만들 수 있어. 어때, 이제 멋진 건축물을 만들 준비가 됐어? 용어 설명공약수★ 두 수가 공통으로 가진 약수를 말해요 ...
머리 위 분수는 2/3였어요. 갑분스는 그제야 깨달았지요.“아하! 진분수는 분자가 분모보다 작아. 진분수 사람들에게는 아랫부분이 크고 윗부분이 작은 고깔모자가 잘 맞겠어!”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Part1. 어떤 분수도 멋지게! 근사한 모자가게로 오세요~Part2. 쌍둥이 가분이와 대분이Part3 ...
들어가야 하는지에 따라 박자표를 적어요. 박자표는 꼭 분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요. 분모 자리에 들어가는 수는 ‘기준이 되는 음표’, 분자 자리에 들어가는 수는 ‘한 마디에 기준 음표가 몇 개 들어가는지’를 나타내요. 만약 4/4라고 적혀 있다면 ‘한 마디에 4분음표(♩) 4개만큼’의 박자가 ...
대분이의 머리는 1과 2/3 로, 분자가 분모보다 작았지요. “대분이 넌 분자가 분모보다 작으니까, 고깔모자가 맞을 거..., 으악!” 갑분스는 대분이에게 모자를 씌워주었지만, 머리에 비해 모자가 너무 작아 ‘뻥!’ 하고 뜯어지고 말았어요. “내가 대분수인 걸 미리 말해줄 걸 그랬어. 내 ...
곱하다가, 분모가 서로 같아지는 순간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통분의 비법이오. 두 분모가 같아졌을 때의 수를 ‘최소공배수’라고 하오.” “아하! 그럼 3/12보다 5/12가 더 크니까, 5/12만 남은 원단으로 모자를 만들어드릴…, 으엥?!” 손님은 이미 사라지고, 유유히 떠나가는 뒷모습만 창밖으로 ...
분수가 언제 처음 등장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지금으로부터 약 3700년 전부터 분수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돼. 가장 오래된 수학책으로 알려진 3700년 전의 책 ‘아메스 파피루스’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실생활에서 분수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적혀 있거든. 고대 이집트에서는 ...
3/6은 1/2의 분모와 분자에 각각 3을 곱한 것일 뿐, 두 수의 크기는 같아요. 이처럼 분수는 분모와 분자에 0이 아닌 수를 똑같이 곱해도 그 크기가 늘 같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