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중 하나입니다. 계란 노른자에는 주황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정확히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된 색소입니다. 시판되는 바나나맛 우유에도 마찬가지로 색소가 들어있습니다. 성분표에 ‘카로틴’이라고 적힌 게 바로 색소입니다. 최 ...
2004년 2세대 황금쌀을 개발했다. 2세대 황금쌀은 1세대보다 약 23배 많은, 쌀 1g당 36.7μg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했다. 이 정도면 밥 한두 공기도 하루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doi: 10.1038/nbt1082 먹을 수 있는 면화, 카로티노이드 풍부한 고구마황금쌀이 특정 성분을 생산하도록 유전자를 ...
141kcal로 군고구마가 제일 높습니다. 곽 책임연구원은 “고구마 껍질에는 황색의 베타카로틴, 자색의 안토시안 등 항산화성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며 “군고구마로 먹으면 껍질을 버리니 좋은 성분 역시 다 버리는 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구마는 삶거나 쪄서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
영양분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칼슘과 셀레늄, 그리고 비타민 B12를 강조했다.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E가 고루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한국음식은 나물이다. 박 교수는 “한국 백세인의 식단은 거의 식물에서 나온 음식으로 이뤄져 있다”며 “곡물, 콩 등이 들어 있는 밥, 각종 채소로 ...
‘개살구’라고 부르기도 해요.주황색 살구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건강에 좋아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의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랍니다. 하지만 덜 익은 살구에는 ‘아미그달린’이란 독성 물질이 있어서 몸에 ...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것이 농촌진흥청이 2010년에 개발한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황금 쌀이다. 이 연구는 당시 저널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현미에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백미에 비해 3배 이상 많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아프리카 서쪽에 있는 세네갈엔 딸기우유를 부어놓은 듯한 ‘레트바 호수’가 있어요. 프랑스어로 ‘분홍색 호수’라는 뜻에서 ‘락 호스(Lac Rose)’라고도 불리죠. 넓이가 약 3㎢ 정도, 깊이는 약 3m 정도 되는 이 호수를 딸기우유빛으로 만드는 비밀은 바로 녹조류예요. 이 호수엔 ‘두날리엘라 살 ...
라이코펜은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지요.노란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인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가 돼요. 비타민A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암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하지요. 감이나 레몬, 오렌지, 망고에 많이 들어 있답니다. 또 다른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 은 DNA가 ...
분리한 뒤, 안토시아닌을 생산하는 고구마에 적용했다. 고구마 하나로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또 중국과는 사막화지역에 적합한 고구마를 중국농업과학원 고구마연구소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과 고구마 재배를 위한 협력연구도 ...
달콤한 케이크와 진한 핫초코. 후훗, 너무나 멋진 조합이야. 매일 이렇게 먹으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그런데 왜 이렇게 숨 쉬기가 불편한 거지? 치마가 좀 끼 ... 어우, 의심도 많으셔라. 여기 호박 요리 대령이요~.호박에는 ‘비타민 A ’와 ‘ 베타카로틴 ’ 같은 영양소도 풍부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