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학습, 그리고 진로탐색을 강조하는 추세다. 하지만 대부분 콘텐츠에 한계가 있다. 박자세처럼 전문가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도 아니고, 현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관광지 중에서 과학과 관련이 있는 곳이나 과학관, 유명 대학을 둘러보고 저녁에 모여서 세미나를 하는 ...
”박 연구원은 일반 대중들을 과학의 매력에 빠트릴 수 있는 비결을 이와 같이 설명했다. 박자세는 지금도 ‘시공의 춤’과 ‘원자의 춤’, ‘세포의 춤’이란 주제로 강연을 계속 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이 과학의 모든 것이 아니듯 ‘어려운 과학’도 과학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