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높이와, 바닥을 이루는 정사각형 변의 절반 길이의 비)와 밀로의 비너스 조각상(배꼽으로부터 발끝까지 길이와 배꼽부터 머리 끝까지 길이의 비) 등 작품의 예술성이나, 해바라기 씨앗(두 줄로 박혀 있는 씨앗들의 개수의 비), 앵무조개 껍데기(나선형 구조로 가운데로 몰리면서 점차 ...
‘생각하는 사람’, ‘밀로의 비너스’처럼 아름다운 조각품도 조각가의 손이 닿기 전에는 볼품없는 청동이나 석고 덩어리였다. 보석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손이 닿기 전에는 그저 그런 돌멩이였다. 과연 돌멩이를 아름다운 보석으로 만들어준 조각가는 누구일까? 이 솜씨 좋은 조각가의 정체는 ...
수많은 예술품이 황금비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대표적인 예가 밀로의 비너스, 조르주 쇠라의 점묘화, 피트 몬드리안의 기하학적인 작품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황금비 꼬리표가 붙었을까요?이탈리아의 수학자이자 다 빈치에게 기하학을 가르친 루카 파촐리가 쓴 책 ‘신성한 비율’ ...
기원전 430년 경에 세워진 파르테논 신전이나 기원전 140년 경에 만들어진 밀로의 비너스에서도 볼 수 있다.황금비는 1:n=n:n+1일 때 비율을 말한다. 이를 계산하면 n값은 약 1.1.618로 이 숫자가 바로 황금비다. 자연수로 바꾸면 3:5, 혹은 5:8에 가깝다. 주변에서는 명함, 신용카드, 사진 등에서 바로 이 ...
이게 그 유명한 비너스죠? 책에서만 보던 동상을 직접 보니까 신기해요.”“직접 보니까 더 아름답지? 밀로의 비너스는 완벽한 황금비를 이루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단다.”“아빠, 그런데 말이에요. 황금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요.”“음…, 옳지! 하나야, ...
수 있다. 미술에서는 황금비에 대한 비율로 5:8을 많이 사용한다.미술평론가들에 의하면 밀로의 조각상에서는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상의 여러 부분이 5:8의 비율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면 여기서 황금비를 갖는 직사각형을 생각해 보자. 왼쪽 그림처럼 긴 변의 길이가 a, 짧은 ...
몸매의 대명사 ‘밀로의 비너스’. 비너스가 2008년 대한민국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비너스는 키가 204cm이고 허리둘레는 97cm(38인치)인데, 이를 한국 20대 여성 평균 신장인 160cm로 환산하면 허리둘레가 72cm(28인치)나 된다. 삐쩍 마른 패션모델이 넘치는 지금 ‘통통족’으로 분류되기 십상이다. 사실 ...
낳고 있는 소설 ‘다빈치 코드’의 첫 무대도 바로 루브르박물관이야.밀로의 비너스,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등 몇 개의 유명한 작품을 봤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린 곳은 역시 모나리자야. 얼마나 사람이 많이 몰렸으면 한 줄로 들어갔다 그림을 본 뒤 바로 나와야 했다니까.이사벨이라고 하는 ...
들어온다. 예술의 전당 사이트를 클릭하자 아름다운 조각상들 사이로 밀로의 비너스가 눈에 들어온다. 비너스 상을 3차원으로 둘러보던 김씨는 인공촉감 재생기를 통해 조각상을 쓰다듬어 본다. 김씨의 손바닥에는 조각상의 굴곡과 함께 차갑고 매끄러운 대리석의 감촉이 생생히 느껴진다.촉감을 ...
8cm, 남성은 1백78cm로 여기고 있다. 각종 국제미인대회의 심사기준이 되는 밀로의 비너스상에서 유추해낸 수치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대략적인 통계를 내보면 이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인다. 대체로 남자 1백65cm, 여자 1백54cm이면 세계평균에 속한다.흔히 남자에서 1백60cm 이하인 사람을 저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