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물 ㅣ 담수 ㅣ 바닷물 ㅣ 연수 ㅣ fresh water
과학자들은 이 이유가 민물고기가 성별을 바꾸기 더 어렵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민물고기의 경우 알의 크기가 더 커서, 암컷과 수컷 사이의 해부학적 차이도 크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쥐나 인간처럼 지상에서 사는 포유류들은 물고기나 산호처럼 체외 수정할 수 없습니다. 암컷 포유류의 ...
활동 참여 기회 등을 얻는다”고 설명했어요. 조윤성 대원은 “12기 활동이 시작되면 민물고기와 수생식물 교육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2기 목표도 당연히 전종 수료이고, 관찰 기록도 더 많이 올리겠다”고 각오했답니다. Q. 지구사랑탐사대에서 만난 다른 대원들과 ...
‘benthos’는 ‘바다의 깊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지요. 바다뿐 아니라 민물의 바닥에 사는 생물도 모두 저서생물에 속합니다. 저서생물은 물속 바닥에 있는 암석이나 나무의 표면에 달라붙어 살거나, 모래처럼 부드러운 바닥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그 안을 기어다니며 삽니다. 뿌리로 ...
농도가 낮은 쪽인 민물이 농도가 높은 쪽인 체내로 들어와 체액의 농도가 낮아지죠. 민물고기는 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체액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반면, 바닷물고기는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체액보다 더 높아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바닷물고기는 짠 바닷물을 ...
영산강하굿둑을 비롯해 낙동강하굿둑, 금강하굿둑 등이 있습니다. 하구에서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기수어류’를 볼 수 있어요. 대표적인 기수어류에는 농어나 숭어, 뱀장어, 망둥이 등이 있습니다. 물고기뿐 아니라 저어새, 큰기러기 같은 새들도 하구로 와 겨울을 나곤 해요. 지난 6월 ...
입을 모았어요. 지구사랑탐사대 덕분에 임주원 대원은 동물 사육사, 박범현 대원은 민물고기 연구자라는 꿈도 생겼지요. 장이권 교수는 발대식에서 탐사대원의 역할은 생물을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탐사대원들이 하는 시민과학은 자세히 관찰하고, 살피며 그 생물의 생태를 알 ...
지층 또는 암석 틈새에 고여 있거나 흐르는 물을 말합니다. 바다를 제외하고 전 세계 민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지표면에 내린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다가 더 이상 스며들지 못하고 암석 위로 쌓이면 지하수가 만들어집니다. 지하수가 있는 암석층을 대수층이라고 하는데, 지하수는 ...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바로 우리 근처의 문제다. 2017년 경남 진주시 남강의 민물고기인 납자루아과 종들과 흰수마자, 2020년 진주의 비거(임진왜란 때 만들어졌다는 비행기와 같은 기계), 2021년 진주 지역 유리창 조류 충돌, 2022년 진주시 나불천의 자라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를 진행했다. 201 ...
미생물이 바이러스를 먹는 걸 처음으로 직접 확인했지요. 연구팀은 실험용 접시에 민물과 할테리아를 담은 뒤, 바이러스의 일종인 ‘클로로바이러스’를 추가했어요. 실험 결과 할테리아는 이틀 만에 약 15배 증가했고, 클로로바이러스는 100분의 1 정도로 급감했어요. 바이러스를 넣지 않은 ...
/ 과학뉴스 中… 그래서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 (하략)… 민물에 사는 플랑크톤 ‘할테리아’가 바이러스만 먹고도 번식할 … (하략) 생성적 적대 신경망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은 창과 방패 역할을 하는 두 인공지능이 치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