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늘씬한 야자수, 뜨거운 태양! 안녕하세요. 지질학자 우경식입니다.이곳은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에 있는 산호초. 저는 방금 바닷속에 들어가 산호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 이를 ‘산호초’라 부르죠.저는 2009년에 산호초를 연구하러 태평양에 간 적이 있어요. 미크로네시아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생물자원연구단 책임연구원으로, 미크로네시아의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10년 이상 열대해양생물을 연구했다. 현재는 국내 염생 식물을 조사해 블루카본의 양을 산정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hspark@kiost.ac ...
수많은 섬이 각기 국가를 이루고 있다. 그중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FSM·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은 태평양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운영하는 태평양해양과학기지(KSORC)다. 2000년에 세워진 태평양해양과학기지는 지난 19년 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열대 해양을 연구하는 전진기지 ...
KIOST)이 선발한 제12기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이 9월 2~9일 미크로네시아연방 축주의 수도 웨노섬에 위치한 한국태평양해양과학기지(KSORC)를 찾았다. 고교생 4명, 대학생 2명으로 이뤄진 연구단원들은 7박 8일 동안 뜨거운 열대 바다를 누볐다. ‘세상에서 가장 큰 환초섬’.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
둘러싸인 잔잔한 바다가 하늘과 연결된 곳, 미크로네시아 축(chuuk) 주의 웨노섬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KSORC)가 있다.적도와 가까운 열대 바다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해양과학기지에 지난 8월 고등학생과 대학생 6명으로 이뤄진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이 나타났다. 이들의 ...
지난 8월 18일 뜨거운 여름 바다로 떠났다. 이들이 향한 곳은 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 축주(州)에 위치한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 수많은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인 이곳에서 보낸 8박9일을 담았다.한국에서 비행기를 탄 지 16시간 만에 축에 도착했다. 찌는 듯한 더위와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습도가 방금 ...
꿈꾸는 독자 여러분을 뜨거운 열대바다로 초청한다. 장소는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축주에 있는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 8박9일에 걸쳐 열대해양생물과 산호를 관찰하고 맹그로브 숲과 환초를 탐방한다.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등 모든 비용은 KIOST가 지원한다 ...
함께 선발한 제8기 열대해양체험단이 지난 10월 말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축에 있는 태평양해양과학기지를 찾았다. 낮에는 산호초와 바닷속을 관찰하고 저녁에는 연구원들에게 각종 해양과학교육을 받은 체험단은 8박9일 동안 “단 한 번도 엄마가 보고 싶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유는 ...
구성된 체험단과 함께 박 센터장이 있는 연구센터로 갔다. 이곳을 축이라고 부르는데 미크로네시아라는 연방국의 한 주(州)에 해당한다. 박 센터장은 첫날 아침부터 “낮에는 무조건 바다에 ... 성과는 역시 2008년 국가과학기술 100선 상도 받은 ‘흑진주 대량 생산기술’이다. 미크로네시아연방의 ...
10월 국제산호초기구(ICRI)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지난 1월 말 제주도와 미크로네시아의 산호 분포를 연구한 첫 보고서를 제출했다. 국제산호초기구는 ... 없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산호초를 연구할 수 있었을까. 바로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한·남태평양해양연구센터(이하 해양연구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