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영상, 실제 같은 로봇과 우주선의 움직임, SF 영화답게 새로운 미래 아이템들까지. 개봉 첫날 16개국에서 넷플릭스 인기영화 1위에 오른 ‘승리호’는 유명세만큼 볼거리가 가득했다. 볼거리에 사로잡힌 것도 잠시, 등장인물의 대화 속 과학스러운 단어들에 멈칫했다. ‘테라포밍’ ‘우주쓰 ...
감췄다. 잃어버린 9년, 정부 과학기술 정책의 암흑기였다. 한 달 전 문재인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개명했다. 박근혜 정부 흔적 지우기다.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도 신설했다. 낯익은 조직이다. 2004년 참여정부에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권을 총괄했던 조직이 ...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가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한화 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구를 살리자(Saving the Earth)’라는 주제로 열렸다. 에너지, 바이오, 물, 기후변화 등 네 가지 연구 분야에 전국에서 609개 팀이 참가했다. 온라인 심사( ...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에서 해당 수업이 열린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이커 스페이스(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로, 사용을 원하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 과정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
승선해 북극해를 탐사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3번 북극을 탐사했다. 2015년 7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북극 스발바르 피오르드 지형변화 연구를 이끌고 있다. sinam@kopri.re.kr 2012년 9월(1) vs 2016년 8월(2)셰텔리그피예렛 산의 모습. 산을 덮고 있던 눈이 녹으면서 토양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
년 전 한문 고전을 빠르게 번역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2017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 서비스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고전번역원의 ‘인공지능 기반 고전 문헌 자동 번역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선정했다.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은 ‘신경망 기계번역 ...
” 그 덕분에 한옥을 설계하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꼽혔다. 3537개의 부재로 이뤄진 한옥조립모형전 교수의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쌓은 정보와 노하우를 이용해 한옥 ...
‘Make×SW 학생 작품 공모전’은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주관한 공모전이에요.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패션, 음악, 영상 등의 분야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한 작품을 만들어 응모할 수 있지요. 여기서 우수작으로 ...
있는 부지는 넓이가 12만620m2로, 축구장보다 50배나 넓다. 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포스텍은 지난 5년간 덤프트럭 12만 대 분량의 흙을 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