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부터 19일까지 팝콘플래닛 누리집에서 풍선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 독자들이 만들고 싶은 풍선껌을 알아 봤지. 독자들이 상상한 풍선껌,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풍선껌, 얼마나 다양해질 수 있을까? 성소율 독자는 매운 맛이 나는 껌을 디자인했어요. 이에 대해 오리온 강정한 연구 ...
풍선껌이 부푸는 원리를 이해하면, 풍선껌을 더 크게 불 수 있어. 풍선껌을 만드는 기업 오리온과 롯데웰푸드 연구원, 그리고 한국식품연구원 김범근 연구원에게 풍선껌을 크게 부는 비법을 물어 봤어! 풍선껌, 크게 불려면? 풍선껌의 포장지를 보면, 원재료명에 껌베이스가 있습니다. 껌베이스는 ...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섭섭박사님은 공원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풍선을 들고 지나가는 한 가족을 보았죠. 문득 섭섭박사님은 특별한 풍선을 만들 수 있는 실험이 떠올랐어요. ☞결과 :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알루미늄 포일에 물과 배수관 세척제를 부으면 ...
우주를 향한 발사라고 하면 대부분 강렬한 섬광을 뿜는 ‘로켓’을 떠올린다. 우주에 무언가를 보내기 위해 지구의 중력을 박차고 오르는 강력한 로켓이 필요한 이유는 지구 주위를 돌기 위한 궤도 속도나 중력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속도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다. 평균 고도 430km 상공을 ...
특집 기사를 본 섭섭박사님, 페트병에 담긴 제로 콜라와 일반 콜라를 가져왔어요. 목이 마르신가 했더니 콜라는 마시지도 않고 페트병 입구에 풍선을 씌우기 시작하는데요. 아니, 입이 아니라 콜라로 풍선을 불겠다고요? 여유만만한 섭섭박사님! 과연? 왜 이런 일이?→ 결과 : 일반 콜라보다 제 ...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섭섭박사님이 비장한 표정으로 주방에 달려갔어요. 그리곤 딸기로 사탕을 만들어 선물해야겠다고 말했죠. 얼음 속에 과일을 가둔 것 같은 중국의 전통 간식 탕후루로 마음을 훔치겠다나?! 섭섭박사님, 대체 누구한테 선물을 준다는 거죠…?! 왜 이런 일이?→결과 : ...
“태양 폭발을 두 눈으로 마주하세요!”핍은 호객꾼의 외침이 쓸데없다고 생각했다. 좌석은 이미 만석이었다. 특히나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한 42-31 소행성에는 사람들이 바글거려 발디딜 틈도 없었다. 우주복 겉에 두른 레이스 장식들이 밀려온 태양풍에 나풀거리고 있었다. 티켓값만 해도 아파트 ...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지요. 이제 난각막에 둘러싸인 달걀은 흐물흐물한 물풍선 같은 상태로 자궁에 도착합니다.자궁에서는 탄산칼슘이 녹은 농축액이 난각막 위로 분비됩니다. 이 농축액이 굳으면서 드디어 달걀의 딱딱한 껍데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곳에서 약 16시간을 보내며 ...
용궁에 놀러 왔다가 갑자기 뱃속에 급한 일이 생겼어. 하지만 나, 과학마녀 일리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부력(?)을 이용해 빠르게 수면 위로 올라간다!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 특집 中… 껍질을 깐 귤이 가라앉는 이유는 두 귤이 받는 부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 (하략) … 많은 ...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작업은 타이밍을 딱 맞춰 적절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것입니다.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은 밀리초(ms, 1000분의 1초) 단위라서, 이 순간을 놓치면 촬영 준비 등 처음부터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하죠. 이를 위해서 적절한 순간에 고속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연습을 끝없이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