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91년 전인 1832년, 마이클 패러데이가 출판한 교과서인 ‘전기의 실험적 연구’를 보면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와 산소를 만드는 실험이 상세히 기록돼있습니다.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 봐도, 그 정교한 묘사와 해석 수준은 놀랍죠.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진 과학 기술이 바로 지금 인류 ...
연구팀의 미세 패턴 공정 연구도 미세 패턴 가공 분야의 대가인 니콜라스 팡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홍콩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협력하고 있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작년보다 10명 더 많은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4월, 교육부가 일반대학 첨단 분야 학과의 ...
빨리 달립니다. 놀랍게도 ‘현실판 치토’는 이미 개발돼 있습니다. 김상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시속 14km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미니 치타’를 개발해 지난해 2022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미니 치타의 무게는 9kg 정도로 동물 치타처럼 4족 보행을 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치타가 ...
먹을 때 식감에 따라 느끼는 만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20년 스테파니 뮬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사람들이 많이 씹을 수록 음식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3D 프린터로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다양한 구조와 밀도의 쿠키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실험 참가자들에게 ...
기술도 있습니다. 4D 물질 및 4D 프린팅 개발의 대가라 불리는 스카일러 티비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2013년 4월 테드(TED) 강연에서 자가조립을 할 수 있는 물질을 공개했습니다. 4D 프린터로 프린팅한 기다란 막대 모양의 물질을 티비츠 교수가 차가운 물에 넣자 MIT라는 글자로 접혔습니다. ...
잠재적인 디지털 탄소 배출원이 될 수 있다. 지난 1월, 수미야 수드하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IEEE 마이크로’에 근미래 전체 차량 중 95%가 자율주행차량으로 대치된다면, 자율주행차량이 지금의 데이터 센터가 매년 배출하는 탄소보다도 더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할 ...
미세중력이 인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우주 탐사 이니셔티브(Space Exploration Initiative) 연구팀은 오히려 미세중력 환경이 3D 프린터로 더 길고 얇은 물체를 인쇄하기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ISS에서 주로 사용하는 FFF 3D 프린팅 방식 ...
그러다 1993년 생체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분야 학문으로 정립됩니다. 로버트 랭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조지프 버칸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그해 5월 14일자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Tissue Engineering(조직공학)’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죠. 이후 30년 동안 조직공학은 엄청난 ...
개발나 물체를 분석할 때 공중에 영상을 띄워 놓고 조작합니다. 원격으로 모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강연을 하기도 하죠. 이때 허공에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을 홀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영상 데이터의 수백 배에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0.1초의 지연도 없이 고성능 컴퓨터로 ...
끝내고 돌아가는 원양어선의 엔진소리도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까. 파델 아디브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이 9월 26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한 무선 수중 카메라는 바다나 강 등 수중 환경 속 음파로 전력 문제를 해결한다. doi: 10.1038/s41467-022-33223-x수중 카메라의 전력 공급은 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