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BACK”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입니다. 2023년 이 명대사가 전세계에 울려 퍼졌습니다. 주인공은 싹 잡아 죽인 줄 알았던 흡혈 곤충 빈대. 다시 돌아온 빈대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봤습니다. “빈대 물려본 적 있어요?” (아뇨.) “2017년에 로마 여행을 갔는데, 침대 시트에 새끼 ...
010년, 파라과이 미시오네스주 중고등학교 과학교사(한국국제협력단 단원)2011~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기술정책 석사2013~2017년, 미주개발은행 기술 협력사업 컨설턴트, 세계은행 정보통신기술 협력사업 컨설턴트2017~2020년, 자동차 세계여행2021년~현재, 화학무기금지기구 ...
지금으로부터 191년 전인 1832년, 마이클 패러데이가 출판한 교과서인 ‘전기의 실험적 연구’를 보면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와 산소를 만드는 실험이 상세히 기록돼있습니다.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 봐도, 그 정교한 묘사와 해석 수준은 놀랍죠.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진 과학 기술이 바로 지금 인류 ...
연구팀의 미세 패턴 공정 연구도 미세 패턴 가공 분야의 대가인 니콜라스 팡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홍콩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협력하고 있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작년보다 10명 더 많은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4월, 교육부가 일반대학 첨단 분야 학과의 ...
빨리 달립니다. 놀랍게도 ‘현실판 치토’는 이미 개발돼 있습니다. 김상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시속 14km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미니 치타’를 개발해 지난해 2022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미니 치타의 무게는 9kg 정도로 동물 치타처럼 4족 보행을 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치타가 ...
먹을 때 식감에 따라 느끼는 만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20년 스테파니 뮬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사람들이 많이 씹을 수록 음식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3D 프린터로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다양한 구조와 밀도의 쿠키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실험 참가자들에게 ...
잠재적인 디지털 탄소 배출원이 될 수 있다. 지난 1월, 수미야 수드하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IEEE 마이크로’에 근미래 전체 차량 중 95%가 자율주행차량으로 대치된다면, 자율주행차량이 지금의 데이터 센터가 매년 배출하는 탄소보다도 더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할 ...
기술도 있습니다. 4D 물질 및 4D 프린팅 개발의 대가라 불리는 스카일러 티비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2013년 4월 테드(TED) 강연에서 자가조립을 할 수 있는 물질을 공개했습니다. 4D 프린터로 프린팅한 기다란 막대 모양의 물질을 티비츠 교수가 차가운 물에 넣자 MIT라는 글자로 접혔습니다. ...
그러다 1993년 생체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분야 학문으로 정립됩니다. 로버트 랭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조지프 버칸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그해 5월 14일자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Tissue Engineering(조직공학)’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죠. 이후 30년 동안 조직공학은 엄청난 ...
미세중력이 인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우주 탐사 이니셔티브(Space Exploration Initiative) 연구팀은 오히려 미세중력 환경이 3D 프린터로 더 길고 얇은 물체를 인쇄하기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ISS에서 주로 사용하는 FFF 3D 프린팅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