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뇌를 관찰하며 ‘R1 로봇’을 이용해 N1 임플란트 칩을 이식한다. R1 로봇은 MRI로 파악한 혈관의 위치를 피해서 4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굵기의 뾰족한 바늘로 뇌에 N1 임플란트의 실(전극)을 모내기하듯 심는다. 그 덕분에 수술 후 머리카락이 자라면 BCI ...
미니버그의 무게는 이보다 더 가벼운 8mg이다. 두 로봇 모두 초속 약 6mm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연구를 ... 통해 “실제 곤충보다는 느리지만 다른 마이크로 로봇과 비교했을 땐 매우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개미의 무게는 약 5mg, 이동 속도는 초속 1m다.소형 로봇 개발의 핵심은 로봇을 ...
“신기하죠? 하지만 보시는 큰 로봇이 전부가 아닙니다.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아주 작은 ... 채취용 캡슐, 약물 전달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 등을 개발해 왔다. 특히 암 치료를 위해 혈관을 따라 움직이는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하기도 했다. 외과적 수술을 통해 종양을 ...
팩토리가 보였다. 면적이 1000m2에 달하는 스마트 팩토리는 나노공정실, 로봇 적층제조실, 3차원(3D) 프린터실, 메이커아지트 제작실 등으로 나뉘어져 ... 467-023-37828-8 미세 패턴이란 말 그대로 아주 작은 패턴이다. 100만 분의 1m인 마이크로미터, 10억 분의 1m인 나노미터를 단위로 하는 미세 패턴은 ...
반면 우리가 만든 주사기에는 용량이 0.2μl인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바늘 20개가 있다. 각각의 ... 몸체에는 약물이 담겼고, 약물이 나올 수 있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구멍이 있다. 기존 주사기와 달리 ... 피부 세포에서 영감을 얻다머지않은 미래에는 로봇도 인간과 유사한 피부를 가지게 될 ...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인공은 김봉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교수다. 4월 3일 DGIST에서 그를 만났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무동력 3차원 마이크로 비행체를 개발했다. 수십~수백 μm(마이크로미터μm는 100만 분의 1m)의 비행체는 바람을 타고 날아갔다가 떨어진다. 20 ...
같은 작은 물체는 부서지거나 오염되기 쉬워 로봇이 붙잡아 작업하기 까다롭습니다. 만약 물체를 ... 핀셋은 오염이나 파손에 민감한 작은 부품이나 마이크로 로봇 등 직접 붙잡기 까다로운 물체를 옮기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
눈이 개발됐어요. 이전까지 이러한 마이크로 로봇은 색을 잘 구별하지 못했어요. 이 ... 물리천문학과 시동 레이 교수팀은 마이크로 로봇에 부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색 감지 장치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연구팀은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분자로 이루어진 3개의 평면을 쌓아서 색 ...
넓히기 미끄러운 물체도 척척, 도마뱀 로봇손 등장!작년 12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생체모방조작연구소가 도마뱀 발바닥을 모방한 로봇 손 ‘팜핸드’를 공개했습니다. 팜핸드는 ... 발바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길이 50∼100μm(마이크로미터), 지름 5∼10μm의 강모●가 수백만 개 배열돼 있습니다. ...
등에 달린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데이터를 마이크로칩에 전송합니다. 마이크로칩 속 프로그램은 바퀴벌레에게 받은 데이터를 ... 수 있죠. 싱가포르 안전관리기관 관계자는 “로봇 곤충 팀이 위험하고 좁은 공간 등을 탐색하여 구조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축하면 인명 구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