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포유류뿐만이 아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과거에 비해 몸집이 왜소해졌다. 신생대 마이오세에 살았던 거대한 맹금류 아르젠타비스는 몸무게가 70~120kg에 달했다. 반면 잘 알려진 맹금류인 안데스대머리수리는 큰 개체가 15kg에 불과하고,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다른 새는 이보다 훨씬 작다(위 그림) ...
가능성이 크다. 베엘제부포는 그리스어로 악마와 두꺼비의 합성어를 뜻한다. 마이오세 - 황소만 한 마이티 마우스, 요세포아르티가시아 모네시(Josephoartigasia monesi )몸무게만 약 1t에 이른 선사시대 거대 쥐. 2008년 1월 우루과이 산호세에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이 쥐의 머리 화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