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미로를 풀어내는 로봇 쥐를 본 적 있니? 1등과 2등 로봇 쥐의 기록 차이는 불과 0.1초! 로봇 쥐가 복잡한 미로를 푸는 비결과 귀여운 햄스터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영상을 함께 보러 가자. 비행기에 100mL가 넘는 액체류를 갖고 타면 안 되는 이유와 양치하고 입 안을 물로 꼭 헹궈야 하는지도 ...
(‘태양광 로봇 만들기 키트’를 즐겨 볼 친구들은 토이트론몰(toytronmall.co.kr)로 고고~!)태양전지판은 햇빛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태양전지판에 햇빛이 닿으면, 햇빛 속 빛 알갱이인 광자가 판 표면에 있던 금속의 전자를 튕겨내요. 그럼 방출된 전자가 전선을 타고 이동하며 전기가 만들어지 ...
몸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외과 수술을 받는다. 큰 수술일수록 절개해야 하는 부분은 넓어진다. 그만큼 수술 이후 회복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래서 의학계는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건강한 조직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최소침습수술’을 지향한다. 몸속에서 의료용 ...
10월 12일, 연세대 대운동장 뒤쪽에 자리 잡은 기초과학연구원(IBS) 건물(왼쪽 사진). 처음 마주하곤 기자는 걸음을 잠깐 멈췄다. 지하로 1층, 지상으로 6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타고 흐르는 유려한 곡선이 커다란 파도처럼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2015년 설립된 IBS 나노의학 연구단이 둥지를 ...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에서 개발한 트라젝토이드의 모습. 트라젝토이드는 주어진 곡선 위를 따라 구르도록 설계된 물체다. 노랑, 파랑, 보라알록달록한 물체들이 삐뚤빼뚤한 경로를 따라 굴러갑니다. 어린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이 물체의 이름은 ‘트라젝토이드(Trajectoid)’. ...
공학자의 정원을 소개할게요.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에 나비와 벌이 잔뜩 몰려들었어요.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조금 이상해요. 날고 있는 건 로봇 벌과 로봇 나비네요? 공학자가 열심히 심고 있는 식물도 로봇이고요! 공학자의 신비로운 정원에 어떤 로봇이 숨어있는지 찾아볼까요? ▼이 ...
전 세계는 꿀벌이 사라지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급기야 유럽의 공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라진 꿀벌을 되찾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그 해법은 바로 로봇?!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100종의 작물 중 사과, 아몬드, 양파 등 70종 이상이 꿀벌에 의해 자랍니다. 종자식물이 열 ...
공학자들은 로봇을 만들 때 식물에서 영감을 받기도 해요.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면 어떤 로봇이 만들어질까요? 놀랄 만큼 큰 힘을 내는 로봇부터, 물에 뜨는 깃털 같은 로봇까지 아주 다양하답니다. 식물은 물을 흡수하면 팽창합니다. 이때 팽압이라는 힘이 생기는데, 팽압은 식물의 세포벽을 사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는 게 무서울까, 백신 주사가 무서울까. 누군가에겐 어려운 질문일 수 있다. 코로나19가 일상 유행병으로 자리 잡으면서 코로나19 백신도 독감 백신처럼 매년 맞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온다. 하지만 ‘바늘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에겐 만만치 않은 일이 ...
민들레 씨앗이 수 km까지 날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소형 비행체를 개발한 사람. 각기 다른 줄무늬 패턴으로 얼룩말을 구분한다는 점에 착안해, 디지털 인증보안 기술을 개발한 사람.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인공은 김봉훈 대구경북과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