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나뱅크 지하철역 아래에 있는 비공식 학교예요. 2005년, 교장인 ‘락스미 찬드라’가 빈민가 나무 아래에 아이들 몇 명을 모아 힌디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면서 시작됐지요. 자전거 뒤에 묶인 수레에 사람을 싣고 달리는 릭샤꾼과 쓰레기를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나무 아래로 ...
여러 사회 단체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라제쉬 쿠마르 샤르마 교장과 락스미 찬드라 교장은 나무 아래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이 학교를 설립했다. 쿠마르 교장의 아들이자 학교 운영자인 소누 쿠마르 씨는 “돈이 없어서 공립 학교를 보내지 못하는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