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질문이 있다고요? 주저 말고 어과동에 물어봐요! 어과동 기자들이 답을 찾아서 알려줄게요! 우리는 눈앞에 있는 물체를 어떻게 볼까요? 먼저 물체에 반사 ...
생각벌레인 내가 컴퓨터로 이사를 떠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기기로 읽고, 컴퓨터로 내보내는 일, SF 영화 말고현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 전 세계로 생중계된 돼지의 뇌파?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가로 잘 알려진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16년, 뇌와 컴 ...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체 신호를 감지하는 전자기기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스마트워치 같은 전자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심박수를 측정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생 ...
빛으로 집게도 만들고, 라식 수술도 하고!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레이저’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어요. 미국 벨 연구소 아서 애쉬킨 박사, 프랑스 에콜 드 폴리테크니크 제라르 무루 교수,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도나 스트릭랜드 교수가 공동으로 상을 받았지요. 노벨 물 ...
적으면서도 효과가 높은 면역항암제 개발로 이어졌지요. 노벨 물리학상은 광학집게와 라식수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레이저 기술을 만든 과학자에게 돌아갔어요. 미국 벨연구소 아서 애슈킨 전 연구원, 프랑스 초고속 광학과학센터 제라르 무루 연구원,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도나 ...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새로운 레이저 기술을 개발한 제라르 무루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명예교수, 도나 스트리클런드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와 레이저의 새로운 활용을 개척한 아서 애슈킨 전 미국 벨연구소 연구원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일반적으로 노벨상이 한 가지 연구에 주어지던 것과 달 ...
곳이 없습니다. 레이저는 빛 중에서도 생체조직과 상호작용이 가장 잘 일어나거든요.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할 때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내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레이저메스라고 해서 수술용 메스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뇌나 간은 수술할 때 출혈이 심하고 봉합이 어렵거든요. ...
2학기가 시작됐어. 날씨도 선선하니 딱 책 읽기 좋은 날씨인걸? 그럼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해 볼까? 어라, 그런데 왜 이렇게 앞에 뿌옇게 보이지?잘 안 보이는 이유가 궁금하니?으악, 깜짝이야!나는 시력의 수호천사, ‘눈알이’야. 우리 친구들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고 있지. 어떻 ...
안경, 얼마나 알고 있니?형~, 이 기회에 그냥 안경 벗어. 안경 쓰면 시력이 더 나빠진대. 게다가 오래 쓰면 눈도 튀어나오고 코도 낮아진다잖아. 그러다 명수 형보다 못생겼단 소리 듣는다~.얘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내가 갈 길이 급해서 그냥 넘어 갈라고 했는데, 너 안경에 대해 한~참 잘못 알고 있 ...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겐 바람 부는 날이 괴롭다. 바람에 실려온 먼지나 중금속이 렌즈 표면에 붙으면 눈이 충혈되고 심하면 염증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안경을 권유하지만, 불편하다거나 스타일을 망친다는 이유로 렌즈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이들에게 밤에 착용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