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지스톤 이론이 여전히 연소 이후 무게의 증가를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라부아지에가 옳았다기엔 산소 이론에는 허점이 많았고, 프리스틀리가 틀렸다기엔 플로지스톤 이론이 여전히 잘 설명하는 측면들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플로지스톤 ...
보는 과학동아 ㅣ﹡﹡ ‘과학자의 산책’ 공간은 ‘아인슈타인 1905’ ‘허블 1929’ ‘라부아지에 1789’ ‘뉴턴 1687’ 등 크게 4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그중 2층 O전시실 바깥 복도에 마련된 ‘뉴턴 1687’ 공간은 숲속을 연상시켰다. 주변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사유했던 뉴턴의 정원을 모티브로 꾸민 ...
새로운 원소로 인식하지 못하고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에게 이야기했어요. 라부아지에는 불에 타는 것은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는 연소 반응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내며 1777년 기체에 산소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
동소체지요. 이 사실은 1772년 프 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에 의해 처음 알려졌어요. 당 시 라부아지에는 볼록렌즈로 햇빛을 모아 물질을 태 우는 연소실험을 했어요. 그러다 숯과 다이아몬드를 연소시켰는데, 타면서 나온 이산화탄소의 양이 같다 는 점을 발견했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
원소로 이뤄져 있다는 내용의 가설)’을 정면으로 거부한 파격적인 주장이었다. 물론 라부아지에의 주장이 온전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제시한 원소에는 ‘빛’과 ‘칼로릭’(열의 원소)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의 과학적 정체는 20세기에 들어서야 분명하게 밝혀졌다.탄소의 화학적 다양성은 ...
신맛을 뜻함)이라고 이름 붙였다. 최초로 원소로서의 산소를 발견한 것이다. 또한 라부아지에는 실험 과정에서 화학 반응 전후로 질량 변화가 없다는 ‘질량보존의 법칙’도 발견했다. 이는 화학이 연금술이라는 미신의 영역에서 과학의 한 축으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은 과학의 ...
바로 수소다. 이후 이 새로운 기체에 관한 연구를 통해 1778년 프랑스의 과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수소를 연소시키면 물이 생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소라는 이름 또한 ‘물의 근원’이라는 뜻에서 나왔다. 수소의 영어 이름인 ‘hydrogen’은 그리스어로 ‘물’을 뜻하는 ‘hydro’와 ...
산화물이 산소를 잃고 원래의 물질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어요. 17세기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가 광석과 같은 산화금속을 태우면 광석이 산소 기체를 내보낸 뒤 깨끗한 금속이 된다는 걸 발견했거든요. 나중에 과학자들이 이 과정에서 금속 원자가 전자를 얻는다는 사실을 깨달아 ‘환원’은 ...
H) 2개, 산소(O) 1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어요. 이후 우리는 ‘물은 H2O’라고 배웠지요. 라부아지에 이전 시대 사람들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분자식만 몰랐을 뿐 현재 H2O로 알려진 물을 가리켜 ‘물’이라고 배웠으니까요. 결국 우리의 머릿속에 ‘물’의 이미지를 떠올렸기 때문에 ...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한참 지난 18세기 후반이었다.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는 어떤 물질의 화학반응 전과 후의 전체 질량이 동일하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1774년 발표했다.또 프랑스의 화학자 프루스트는 인공과 천연 탄산 구리(CuCO₃)의 조성을 비교해 화합물을 구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