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의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바다 마니아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바다의 단골인 셈이다. 그래서 ‘사랑海 만타’ 속 바다는 단순히 멋지고 눈부신 바다 사진 몇 장을 찍기 위해 한 번 다녀온 장소가 아니다. 오히려 책엔 인간 손님인 저자가 찾기 전 바다와, 생물의 일상적인 시간 ...
호기심은 끝이 어딜까? 피자를 공평하게 나눠 먹는 기상천외한 방법은 수학자의 단골 연구 주제다. 피자를 자를 때 모든 선이 원의 중심을 지나도록 한다면 똑같이 나누기가 비교적 쉽다. 하지만 선들이 원의 중심이 아닌 다른 점을 중심으로 지난다면 어떨까? 조각마다 크기가 다르니, 조각을 고를 ...
달콤한 맛, 매운맛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 그래서 모임이나 파티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면 치킨을 몇 마리 시켜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다. 한 사람당 반 마리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고 시킬지, 다른 야식과 함께 먹을 거니 조금만 시킬지, 남으면 내일 먹어도 되니 ...
가장 공정한 심판이지. 그런데 손에 웬 풍선을 들고 있냐고? 나를 가장 많이 찾아오는 단골손님, ‘꼬슴’이와 ‘또치’가 내기의 심판을 또 봐달라고 부탁했거든. 꼬슴이와 또치는 사이좋은 친구지만, 경쟁하는 걸 즐기는 영원한 라이벌이기도 해. 꼬슴이와 또치의 이번 내기 종목은 ‘10초 동안 ...
하면 로또 당첨! 한때 동화의 단골 주인공일 만큼 사람들에게 친숙했던 소똥구리가 이제는 현상금이 걸릴 정도로 희귀한 곤충이 됐어. 그 이유는 뭘까? 세상에서 가장 매운 물질과 인류 최초의 핵실험에 관한 영상도 함께 가져왔으니 마이보랑 같이 보자고~! 우리나라 환경부는 2017년 ‘이 ...
POSTECH 수학·물리 동아리 마르쿠스의 권찬우 회원은 중학생 때부터 수학경시대회와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조합론에 관심이 많아졌대요. 당시 단골로 출제된 조합론 개념이 ‘카탈란 수’라 그 성질을 알아보는 퀴즈 문제를 냈다고 합니다. 퀴즈를 풀며 조합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연도가 잘못된 정보도 섞여 있어서 검증을 꼼꼼히 했다”고 말했다. 수학 수행평가의 단골 주제는 수학을 배우는 이유 찾기다. 이때도 챗GPT가 해결사다. 수학이 쓰이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줄 수 있어서다. ‘사인 법칙을 도대체 실생활에서 어디에 쓰는 거야?’라고 물으면 ‘태양과 지구 간의 ...
거예요. 어떤 도형을 작도할 수 있는지 묻는 ‘작도 문제’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단골 기하학 문제랍니다. 안 선생님은 “문제 풀이로 원의 성질을 익힐 때보다 원의 성질을 더 잘 익힐 수 있다”면서,이번 체험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 단원에서는 ...
024년 12월 초고압력기구에 매달아 올릴 예정이다. 12월의 남극은 고고도 풍선 망원경의 ‘단골’ 발사장이다. 이 시기 성층권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남극 대륙을 도는 제트기류가 우세하다. 풍선을 띄우면 남극 대륙에 오래 머물며 안정적인 실험과 관찰이 가능하다. 또한 12월은 남극의 여름이라, 2 ...
생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땐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동물실험은 학교 토론수업의 단골 소재일 정도로 찬성과 반대 측이 오랫동안 첨예하게 대립해온 문제입니다. 인류의 안녕과 동물권 둘다 양보하기 힘든 중요한 가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동물실험을 할 때는 동물의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