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는 조류의 고유한 특징이다. doi:10.1073/pnas.0708903105 2014년과 2015년에는 잭 호너(호너는 난독증으로 박사학위를 마치지 못했고, 몬태나주립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와 미국 하버드대 진화생물학과 연구팀이 각각 달걀에서 일부 유전자를 없애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공룡처럼 긴 꼬리를 ...
전 세계에서 7억 명이 알파벳 ‘b’와 ‘d’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인구 10명 중 1명꼴이다.우세안(주로 사용하는 눈)이 없어 거울처럼 반전된 이미지 2개가 뇌에 모두 전달돼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프랑스 렌대 연구진이 이런 난독증을 유발하는 생물학적 원인을 밝혀냈다.
오스카 로이터스바르드라는 스웨덴의 그래픽 작가랍니다.로이터스바르드는 어린 시절에 난독증 진단을 받아 사물의 크기와 거리를 정확하게 보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런 장애를 딛고 1934년에 만든 불가능한 삼각형을 포함해서 살아있는 동안 2500가지나 되는 불가능한 도형을 만들었어요. ...
총 6권으로 구성된 찬찬국어 역시 2014년 4월에 나올 예정이래. 같은 시기에 한국난독증본부(www.kdyslexia.org) 홈페이지도 열릴 예정이야. 우리를 공부 못 하게 만든 공부의 적 학습장애, 알고 보니 그리 무섭지 않지? 또 공부를 못 하면 뭐 어때? 친구들이 하고 싶은 걸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거란다. 참! ...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난독증을 방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난독증은 어린 학생에게 큰 고통이며, 학업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떨어뜨릴 수 있다. 김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가 크며, 만약 치료하지 않으면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좁힐 수 없다”고 ...
담당하는 신경 세포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밝힌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난독증이나 계산 장애 같은 질병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난독증만큼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이 생길 만큼 심각한 장애”라고 말했다.난산증도 난독증과 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아무리 유전적인 요인이 커도 특별 교육을 받으면 교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연구진은 성인이 될 때까지자신이 난산증을 가진 사실을 모르고 ...
심리학과 엘리스 템플 박사팀은 ‘Fast ForWord’란 청취능력개선프로그램을 이용해 난독증 아이들을 8주 동안 교육시킨 결과 글을 읽는 능력이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7단계로 이뤄졌는데, 예를 들어 두 음의 차이를 점차 좁혀 가며 음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을 ...
식이 아니란 말이다. 당연한 게 아니냐고? 꼭 그렇지 않다.영어권의 같은 증상을 보이는 난독증 환자는 다르게 발음한다. 즉 알파벳 철자를 하나씩 나눠 말한다고 한다. 책상에 해당하는 단어인 ‘desk’를 발음한다면 ‘d…e…s…k…desk!’라는 식이다. 뇌에 3000여 글자 저장남 교수는 “머릿속의 ...
뇌질환의 원인이 밝혀졌다. 2005년에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정신분열증, 튜렛신드롬, 난독증은 태아가 자궁에서 자랄 때 뇌에서 신경회로가 잘못된 연결을 맺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들 질환에 대한 치료법 개발도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06_지구는 어디에서 왔는가과학자들은 지구의 암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