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장려했다. -김수지 교수 (1942~2016)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한국의 나이팅게일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학 박사. 정신과 환자를 재활하는 ‘사람돌봄이론’ 개발 등 사람을 돌보고 살리는 일에 힘썼다. ● 과학기술유공자가 만화로!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강국으로 ...
: 진로 분야와 관련된 영어 표현을 발표하는 활동에서 본인의 관심사에 맞추어 나이팅게일의 간호 선언문을 원문으로 낭독하고, 글에 활용된 비유 표현에 대해 발표함. 나아가 영문식 비유 표현의 특징을 조사하고 예문을 만들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치 있는 표현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세종대왕,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등을 이야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젠 아닙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은 바로 ‘집에 오자마자 씻는 사람’입니다. 알람 울리자마자 일어나는 사람, 밥 먹자마자 설거지하는 사람도 존경합니다.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
‘등불을 든 여인’,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1820년 5월 12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어 ... 간호사를 양성하는 기초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통계학으로 현대 간호학의 기초를 세운 나이팅게일은 1910년 8월 13일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수학을 독학한 뒤 간호사가 됩니다. 이후 80만 명 이상이 사망한 크림 전쟁에 참전합니다. 나이팅게일은 사망자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끝에 많은 젊은이가 사망한 주요 원인이 취약한 병원 위생환경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 결과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죠. 아무런 관련이 없어 ...
나이팅게일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호사가 됐지요.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반에 있었던 크림전쟁에서 감염 때문에 사망률이 높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간파하고, 병원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자고 건의했어요. 그 결과 의사보다도 많은 사람을 살렸지요. 이처럼 수학은 ...
그렇다면 수학이 정말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할까요?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어떻게 통계를 이용해 사람을 살릴 수 있었는지, 보험회사는 어떻게 우리의 기대수명을 확률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지 이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Trade and Travel(교류와 거래) 경제활동의 기본은 ...
기장(국제적십자위원회가 주는 전세계 최고 영예 상)을 수상한 박명자입니다(이꽃메,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박명자의 창조적이고 개척적인 간호업적 고찰’, 한국간호교육학회지 2015.8). 그는 1949년 서울대 의대 부속 고등간호학교에 입학했고, 6.25가 발발하자 육군 소위로 군 병원에서 ...
의회를 설득하는 데 통계자료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 틀렸지만 의미 있었던 진심나이팅게일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활동한 통계학자 윌리엄 파는 그래프를 잘못 활용한 경우다. 그는 1840~1850년 사이에 만연했던 콜레라에 주목했다. 콜레라 사망자 수와 기온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의심한 파는 ...
19세기 중엽에 벌어진 크림전쟁은 두 가지 학문을 낳았다. 먼저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나이팅게일의 주도로 근대 간호학이 만들어졌다. 또 대규모 수송함대가 폭풍우로 침몰한 사건을 계기로 체계적인 일기예보를 할 수 있는 근대 기상학이 탄생했다.1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군대가 신기술 채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