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해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11월 2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제작한 로봇인 ‘나노프로펠러’는 지름 12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길이 400nm의 초소형 로봇이다. 나선형 꼬리를 지닌 올챙이처럼 생겼는데, 약물을 넣을 수 있는 니켈 금속 캡슐에 프로펠러처럼 돌아가는 나선형 꼬리를 붙여 ...
안녕? 내 이름은 뚱뚱이야. 1990년에 태어난 TV지.20년 넘게 재밌는 만화와 드라마, 중요한 뉴스를 전달해 주며 즐겁게 살아온 나에게 어젯밤 커다란 시련이 닥쳤단다. 주인이 친구랑 하는 얘길 들었는데,세상에~! 나를 갖다 버리겠다는 거야. 거실에 올레드인지 뭔지 하는 녀석을 들여놨다나 봐. 나도 ...
붙여 나노기계를 완성했다.이 기계에 연료인 ATP를 주입하자 1초에 약 8회의 회전속도로 나노프로펠러가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것이 관찰됐다. 이때 연료 효율은 50% 정도로 계산돼 일반 모터의 효율인 20%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런 나노모터가 나노구조물에 운동성을 줄 수 ...
모터분자다. 즉 ATP의 화학 에너지를 이용해 기계적 일을 한다. 코넬대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프로펠러는 ATPase의 모터분자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그들은 ATPase를 작은 기둥 위에 놓고, 나노공정 기술을 이용해 여기에 작은 프로펠러를 달았다. 그리고 ATP가 공급됐을 때 ATPase의 모터분자가 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