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과 인공둥지, 곤충호텔 등이 마련된 곳이에요. 현장교육이 시작되자 정 연구원은 꾸룩새 연구소 이웃집으로 대원들을 이끌었어요. 정다미 연구원은 “이 집은 벌써 몇 년 째 제비가 찾아와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 곳”이라고 설명했어요. 6월은 1차 번식을 마치는 시기로 이날 둥지 안에는 4개의 ...
정 소장은 2016년부터 지구사랑탐사대의 제비 탐사를 이끌고 있지요. 정 소장은 “꾸룩새 연구소는 할아버지 서재를 박물관처럼 꾸민 사랑방 같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소를 다양한 야생동식물들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이끌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답니다 ...
결과가 어떨지 몰라 두렵지만, 부딪혀 보려고요!”꼬마 새 박사에서 제비 연구자로, 다시 꾸룩새연구소 소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다미 연구원의 꿈은 무엇일까요?“제비 마을을 만들고 싶어요. 논이 펼쳐져 있고 하천이 흐르는 곳에 우리나라 전통가옥을 지어 사람과 제비가 함께 어울려 사는 제비 ...
올해부터 지구사랑탐사대의 탐사를 돕고 있는 연구원들이에요. 제비를 탐사하는 꾸룩새 연구소 소장 정다미 연구원, 매미 전문가 강재연 연구원, 곤충 탐사꾼 배윤혁 연구원, 민물고기를 사랑하는 성무성, 김정훈 연구원이 함께하고 있답니다.특히 이날은 가슴장화를 입고 그물을 든 성무성 ...
그런데 꾸룩새 연구소라고 하면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더라고요.”정다미 소장이 꾸룩새에 대한 설명을 마치자 어머니인 이봉희 부소장이 연구소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셨어요. 건물 뒤편으로 가자 새들이 놀러와 언제라도 물과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연못과 새 모이대가 놓여 있었어요.“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