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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되살리는 데 성공했거든요. 연구팀은 토끼의 머리에서 혈액을 모두 빼낸 뒤, ‘글로타르알데히드’라는 무색의 고정액을 대신 넣었어요. 이 물질은 뇌혈관에 들어가 뇌세포 속 단백질이 망가지거나 세포가 쪼그라들지 않게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해요. 토끼의 뇌는 이 상태로 영하 135℃의 ...